中庸之道 중용지도 中(가운데 중) 庸(쓸 용) 之(갈 지) 道(길 도) 중용의 도리(道理) 극단에 치우치지 않고 평범한 속에서의 진실한 도리 中庸之道 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인공위성이 궤도 수정을 하지 않으면 안되듯이 그때 그때 사정에 따라 적당히 수정될수 없는 원리 원칙은 궤도 수정이 불가능한 인공위성과 같은 것이다, 중용의 첫 머리에 공자가 말하기를 "군자의 중용이란 것은 군자로서 때에 맞게 하는 것이다" 라고 했다 때에 맞게 한다는 것이 바로 원리 원칙에 입각한 궤도 수정의 가능성을 말하는 것이다 덮어놓고 좌우 양파의 중간에 서 있는 무사주의나 타협주의나 기회주의가 중용지도는 아니다 공자는 말했다 천하와 국가도 다스릴수 있고 ,벼슬도 사양할수 있고 칼날도 밟을수 있지만 중용만은 할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