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재체 성구집 11

문구

202, 일체유심조 201, 일심즉조무언중 200, 입석시 200, 立石矢 - 精神一到何事不成 집념을 가지면 안 되는 일이 없다. 중국의 한나라 문제(文帝-B.C 166)14년때 특히 활 솜씨가 뛰어나고 기마 전술에 능한 이광이 란 장수가 있었다. 초원에 묻힌 돌을 호랑이로 잘못 보고 쏘았을 때에는 화살촉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이 돌에 박혔다. 돌에 화살이 꽂힌 것이다. 가까이 가보아 돌이란 것을 알고 다시 쏘 아본 화살은 돌에 꽂히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精神一到何事不成-일념이면 안 되는 일이 없다) 이것이 "一念(일념)으로 바위를 뚫는다"의 고사다(史記 李將軍傳-사기 이장군전) 201, 一心卽照無言中 일심이면 말이 없어도 표면에 비춰진다. 202, 一切唯心造 일체유심조: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