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참다) 忍 인 一勤天下無難事 일근천하무난사 百忍堂中有泰和 백인당중유태화 意 의 한결같이 부지런한 사람은 천하에 어려운 일이 없고 백번 참는 집에는 크게 화평함이 있다. 뜻으로 庚子年元旦玩齋書 경자년원단완재서 경자년 새해 아침 완재 쓰다. @ 일자 서예 2020.02.12
오유지족 0 吾唯知足 오유지족 나는 오직 만족함을 안다. 吾(나 오) 唯(오직 유) 知(알 지) 足(발 족, 근본족, ) 事能知足心常樂 사능지족심상락 人到無求品自高 인도무구품자고 意 의 庚子年 元旦 玩齋書 경자년 원단 완재서 자기 일에 만족함을 알면 마음이 항상 즐겁고 사람이 구함(욕심)이 없는데 이르르면 품위가 스스로 높아진다. 의 뜻을 담아 경자년 새해 아침에 완재 쓰다. @ 일자 서예 2020.01.29
족(안분지족) 足(족) - 安分知足의 약자 事能知足心常樂 사능지족심상락 자기 일에 만족함을 알면 마음이 항상 즐겁고 人到無求品自高 인도무구품자고 구함(욕심)이 없는데 이르면 품위가 스스로 높아진다. 己亥年玩齋書 기해년완재서 기해년 완재쓰다. 안분지족 安分知足 [편안할 안/나눌 분/알 지/넉넉할 족] 편안한 마음으로 자기 분수를 지켜 만족한다는 뜻. 十秊(年년)을 經營하여 草廬 三間 지어내니 나 한칸 달 한칸에 靑風 한칸 맡겨 두고 江山은 들일데 없으니 둘러두고 보리라 지은이 宋純(1493~1582) 면앙정 (俛仰亭) 이라는 호를 가진 조선 중기의 문신 송순 (宋純.1493~1583) 이 그의 말년에 지은 정자 '면앙정' 을 노래한 것이다. 10년이나 걸려 초가삼간 한 채 지었으니 어지간하다. 한간은 자신이 거처하고 다.. @ 일자 서예 2019.11.15
吾唯知足(오유지족) 吾唯知足(오유지족)--나는 오직 만족 함을 안다. 能知足者天不能貧 능지족자천불능빈-족함을 아는 자 는 하늘도 가난하게 못하고 能無求者天不能賤 능무구자천불능천-구함이 없는 자 는 하늘도 천하게 못한다. @ 일자 서예 2011.09.07
治家之本 家 가 - 집안을 다스리는 근본 讀書 起家之本 독서 기가지본 책을 읽는 것은 집을 일으키는 근본이요, 循理 保家之本 순리 보가지본 이치(순리)에 따름은 집을 보존하는 근본이요, 勤儉 治家之本 근검 치가지본 부지런하고 절약함은 집을 잘 다스리는 근본이요, 和順 齊家之本 화순 제가지본 화목하고 .. @ 일자 서예 20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