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厚德載物
自强不息 厚德載物 자강불식 후덕재물
自(스스로 자) 强(굳셀 강) 不(아닐 불) 息(숨 쉴 식)
厚(두터울 후)
德(덕 덕)
載(실을 재)
物(만물 물)
자강불식 후덕재물 - 自强不息 厚德載物에 대하여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청화대학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강연을 해 찬사를 받았다.
주역의 한 구절인
자강불식(自彊不息), 인간은 늘 힘써서 일하고 노력하여 스스로를 굳세게하고
후덕재물(厚德載物) 넉넉한 마음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안아 품을 수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청화대학이 지향하는 인재상에 대해 찬사를 보내면서 학생들도 그런 사람이 되라는 요지의 강연을 했다.
펑리위안과·미셸 오바마가 베이징서 3월 21일 첫 '영부인 회동' 시
펑리위안은 이날 ‘후덕재물(厚德載物)’이란 글을 써 미셸에게 선물로 증정했다. ‘덕을 두텁게 해 만물을 포용한다’는 뜻으로, 남편 시진핑 주석의 인생신조다.
자강불식 후덕재물 - 自强不息 厚德載物은
주역(周易)에 나오는 말이다.
해와 달의 굳건한 운행을 본 받아 스스로 힘씀에 쉼이 없으며,
두터운 땅이 자애롭게 만물을 싣고 기르듯 덕행을 쌓아 관대 하라는 뜻이다.
즉 우리의 조상과 옛 어른들은 <천행天行-하늘의 운행>을 살피고 그 굳건함을 본받아
<자강불식自强不息>-스스로 끊임없이 노력하여 강하여 지고,
<지세地勢-두터운 땅의 기운>을 살펴
<후덕재물厚德載物>-만물을 싣고 생장시킴을 본받아 덕행을 쌓고 관대하고자 수행한다는 뜻이다
중국의 지도자 시진핑은 2010년 10월 당중앙 군사위 부주석에 오르면서 차기 지도자로 사실상 확정되었다.
시진핑은 공산당 잡지 구시(求是-실사구시)에 기고한 글에서 관리의 덕(官德)을 강조한 적이 있는데 덕(德)은 시진핑 리더십의 키워드이기도 하다
또한 그가 졸업한 청화대의 교훈이기도한. 후덕재물(厚德載物)은 덕을 두텁게하여 만물을 포용한다는 의미인데 고향의 생가에도.같은 글을 현판으로 걸 정도로 德을 우선으로 중시한다고 한다.
한나라의 지도자로서 중요한 덕목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