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리학

제4장 六神 및 十二運星

완 재 2009. 10. 23. 17:49

제4장 六神 및 十二運星

제1절 六神

1. 육신표출법(六神表出法)

육신(六神)이란 일간을 기준으로 하여 이것을 사주의 천간과 지지에 대조해서 발생하는 운명적 작용을 성명(星名)으로 표시한 것이다. 천성(天星)과 지성(地星)으로 구분되어지는 육신에는 비견(比肩), 겁재(劫財), 식신(食神), 상관(傷官), 편재(偏財), 정재(正財), 편관(偏官), 정관(正官), 편인(偏印), 정인(正印)의 10종이다. 여기에서 비견과 겁재는 격(格)을 이루지 못한다 하여 제외되고, 편재와 정재는 그 성향이 편인 정인과 같다하여, 인성 또는 재성으로 같이 취급한다, 그러므로 6종으로만 구분하므로 육신이라 한다.

사주팔자로 인생의 길흉화복을 보는데 있어 육친(六親), 즉 부모, 처, 자, 형제와 자신을 떼어놓고 설명할 수 없다. 사주 상에서는 육친을 육신 또는 통변성(通變性)이라고도 한다. 이는 천간의 음양오행 관계에서 나오는 바, 日主를 중심으로 하여 보며 그 관계는 다음과 같다.

* 비견(比肩) : 일주(日主)와 음양과 오행이 같은 것

* 겁재(劫財) : 일주(日主)와 음양이 다르고 오행이 같은 것

* 식신(食神) : 일주(日主)가 생해주고 음양이 같은 것

* 상관(傷官) : 일주(日主)가 생해주고 음양이 다른 것

* 정재(正財) : 일주(日主)가 극하고 음양이 다른 것

* 편재(偏財) : 일주(日主)가 극하고 음양이 같은 것

* 정관(正官) : 일주(日主)를 극하고 음양이 다른 것

* 편관(偏官) : 일주(日主)를 극하고 음양이 같은 것

* 인수(印綬) : 일주(日主)를 생하고 음양이 다른 것

* 편인(偏印) : 일주(日主)를 생하고 음양이 같은 것

◆ 천간 육신 조견표(天干 六神 早見表)

六神

비견

겁재

식신

상관

편재

정재

편관

정관

편인

인수

◆ 지지 육신 조견표(地支 六神 早見表)

六神

比肩

劫財

食神

傷官

偏財

正財

偏官

正官

偏印

印綬

辰戌

丑未

丑未

辰戌

辰戌

丑未

丑未

辰戌

辰戌

丑未

丑未

辰戌

辰戌

丑未

丑未

辰戌

辰戌

丑未

丑未

辰戌

가. 比肩(비견)

비견의 성격은 자기 뜻대로 행동하고, 독립정신이 투철하여 타인에게 조금도 굽힐 줄 모른다. 자존심이 강하고 지배 받기를 싫어한다.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결단성 있는 과감한 행동을 취하는 성격이다.

자기주장을 강력히 내세우고 속이는 것을 싫어하며 절대 뇌물을 바라지 않는 청렴성이 있다. 하지만 더러우면 피한다고, 싫어하는 것을 피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바른말을 잘하여 미움을 사기도 한다.

月支에 비견을 놓은 자는 간혹 횡폭한 성격을 소유한자가 많다. 비견이 形沖된 자는 성격이 급하고, 용맹 무모하여 일을 그르친다.

비견이 用神인자는 만사를 원만히 해결하려는 성격의 和平主意자다. 한편으로는 큰일에 망설이는 안정 추구형으로 살고자 한다.

@ 비견과 편재가 동주에 있으면 칠살이라 영업에 적당치 못하다. 또 부친의 성이라 부친 신상에 이변이 일어나기 쉬움을 의미한다.

@ 십이운이 강한 성 일 경우는 형제 중에 우수한 형제가 있다고 생각 할 수가 있다.

☞ 過多하면

- 형제자매와 서로 싸우고 친구와 서로 분리된다.

- 남자는 처자와 여자는 남편과 이별한다.

- 평생을 통해 노고가 많고 여자와 인연이 없다.

* 형 충 파 해 - 형제 및 친구의 도움이 없다.

* 공망 - 남자는 부친과 인연이 없고 극 처하며 여자는 남편 및 자식과 인연이 박하며 형제는 서로 불화 하여 동거하지 못한다.

* 동주에 겁재 - 형제 부부 구설 고정 친척 또는 타인으로 손해 보기 쉽고 부친과 사별하며 결혼이 늦는 경향이 있다.

* 년간 - 손위 형님 누님이 있거나 양자로 갈 팔자, 월간에 비견이 있으면 반드시 형제자매가 있다.

* 월지에 비견 - 사주에 관살이 없는 한 성질이 다소 난폭하다.

* 시간 - 자기의 상속자가 양자인 경우가 많다.

* 묘 사 목욕 과 동주면 형제가 일찍 죽는 일이 있다.

* 여자는 많으면 색정으로 인한 번뇌가 많으며 가정불화도 많다.

* 비견 겁재가 동주면 부부가 불목 한다.

* 여자 사주에 비견이 강하고 관살이 약하면 부부간의 애정이 희박하고 비견이 천간에 많으면 다정하여 失貞하기 쉽다.

◈ 比肩用神

* 비견이 용신이면 온건하고 화평하다.

* 많으면 자존심이 강하고 비사교적인 성격을 갖게 된다.

* 월지의 천지성이 모두 비견이면 성질이 좀 난폭하다.

* 비견을 충하면 대인 관계가 원만치 못하며 시비를 좋아 한다.

나. 劫財

겁재의 성격은 겉으로는 순한 양처럼 행동하나 속으로는 강한 자존심을 내포하여 졸렬하고 한편으로는 잔인하도록 매정하다. 남이 자신을 害하지 않으면 절대 성내지 않는 인품을 지녔다. 일면에는 투기나 요행을 바라는 횡재수를 좋아한다. 무슨 일이 시작되면 남에게 지기를 싫어하는 승부기질 많은 성격이다. 야심이 많으니 금전을 노리고 결혼하는 자가 많으나 대게는 선량한 아내를 얻는다.

겁재가 羊刃과 동주하면 성격이 포악하고, 잔인하다. 끊고 맺음이 너무 분명하여 타인에게 두려움을 사게 한다. 나를 따르라는 군대식을 좋아하며 자신을 따르지 않으면 배반자 취급을 한다. 장점은 리더쉽이 뛰어나고 무슨 일이든 결단성 있게 잘한다는 것이다.

겁재가 상관과 같이 있으면 성격이 강강하여 굽힐 줄을 모른다.

일면에는 남의 물건을 탐내기도 한다. 특히 남자는 아내에게 양보 없는 인생을 살아가니 처의 눈물이 끊이지 않는다. 또한 한 번 화나면 흉폭하니 도망가는 것이 상책이다.

겁재가 용신이면 솔직 담백하고, 거짓 없이 살아간다.

강한 사람에게는 강하고, 약자는 보살핀다. 너무 양보심이 많아서 멍청하다는 소리까지 듣는다. 모든 것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도전은 싫어하는 단점이 있다. 의리를 중히 여기고 신용이 바르니 주위의 칭찬을 듣는다.

★ 이복형제 남편의 첩

@ 정재의 칠살로 동주에 있으면 정재를 겁탈한다. 최악의 흉성

@ 정재와 겁재가 동주일 경우 재물을 모으기 어렵다.

@ 정재가 妻이므로 결혼 생활이 서투르다.

@ 柱星이 정재일 경우 겁재 운에 둘러쌓일 경우 재액이 있고 재산을 잃게 된다.

過多하면

겁재가 많으면 남녀 공히 배우자와 자녀를 극해하고 형제, 자매, 친구간에 불화를 일으키기 쉬우며 세상의 불신 및 비방을 초래하기 쉽다.

- 교만불손, 쟁투폭려, 타인을 낮추어 보는 버릇, 부부상극 하여 배우자가 변하는 경우가 많다.

- 야망만 커서 투기와 요행을 바라고 그것으로 인하여 손재 파산 고정 이산을 하기 쉽다.

* 편인이 있으면 이와 같은 특성이 더욱 강해지는데 정관이 있으면 폭열한 특성은 제압되어 손실이 이익으로 변하고 불손이 고매한 성격으로 전환한다.

러나 대체로 나쁜 특성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으며 공동 사업 등에는 가장 부적합하다는 암시가 있다.

* 겁재가 특히 많으면 남자는 처를 여자는 남편을 극하고 구설수가 많다.

* 남자는 겁재와 비견이 사주 대부분을 차지하면 화류계의 여성을 정처로 삼는 것이 많다

* 어느 기둥에 천성과 지성이 다 겁재면 부친을 일찍 사별하고 부부 이별 하고 공동 사업은 반드시 파탄을 초래한다.

* 이주에 겁재와 양인이 같이 있으면 외면은 화려하게 보여도 내면은 곤고하며 가정 또한 적막하다 혼담 또한 파하기 쉬우며 재물로 인하여 화를 입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사주 상 어디든 겁재가 있으면 혼담이 한번에 이루어지지 않고 형제 중 이복형제가 있는 수가 많다.

* 년, 일 중에 겁재가 있으면 장자는 못 된다.

* 겁재와 상관이 같은 기둥에 있으면 瞞心慢情(만심만정)하여 무뢰한이 되며 이것이 시주에 있으면 자손에게 해로운 일이 있다.

* 겁재, 상관과 양인이 동주 하면 계옥 검난 또는 변사의 재화를 당하지 아니하면 단명하거나 극빈 할 경우가 많다.

◈ 劫財用神

* 겁재가 용신이면 솔직하고 외식이 없다.

* 많으면 인격이 졸렬하고 겉으로는 웃음을 가장하나 내심은 사악한 사람이다.

* 양인이 있을 경우는 이런 경향이 더욱 강하다.

* 겁재와 양인이 여러 개 있을 경우는 성질이 高强(고강)하고

* 겁재와 상관이 있으면 성질이 흉악하다.

다. 食神

식신의 성격은 온화하고 편안하다.

예의가 바르고 신체 또한 풍족해 보인다. 풍류를 좋아하는 낙천주의자로 너그러운 마음을 지녔다. 여행을 좋아하고, 음식도 가리지 않고 잘 먹는 대식가이다. 대인 관계가 원만하고 처세술이 뛰어나서 항상 주위의 신망이 두텁다. 단점이 있다면 결단성이 부족하여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발전성이 없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식으로 급한 것이 하나도 없는 한가한 사람이라 기회를 자주 놓친다. 또한 타인과 다툼을 하지 않는 성격으로 무슨 일이든 한발 양보하니 안타깝다.

月支 식신을 놓은 자는 성격이 원만하여 평생 큰 마찰 없이 살아간다.

식신이 용신 인자는 여복이 좋고, 재주가 비상하여 복록이 있다.

문학적 소질과 예술적 감각이 있고, 항시 명랑하여 가정도 화평하다.

★ 남자 - 장인 장모 조카 및 손자

★ 여자 - 자식 손자 친정의 조카

★ 의식주 풍부 소득 봉록 자산 가재 등이 윤택함을 나타낸다. 신체 풍비 명랑 화창 복록이 많다.

★ 앉아서 자식들의 공양을 받는다는 뜻이 있으므로 적극 적으로 대 사업을 경영 한다는 것은 힘이 모자라는 유감이 있다. 仁義道德의 이념이 깊고 자녀와 인연이 많은 것은 이 육신의 미점 이다. 審美的 성능을 가지고 가무를 즐기는 일면 색정에 빠지기 쉬운 결점이 있다. 비견을 만나면 이와 같은 특성은 더욱 강화되는 반면 편인을 만나면 약화되어 특성인 仁德吉慶도 허무하게 된다.

@ 식신의 칠살 편인과 동주면 음식의 기호가 고르지 못하고 편식하며 성격도 식신의 좋은 점을 잊고 곰상하다.

@ 건왕한 식신은 건강하고 성격 좋고 장수한다.

@ 주성이 식신인 사람이 편인 운에 쌓이게 되면 災禍가 있다.

過多하면

자식 복이 없으며 여자는 호색으로서 과부가 되거나 첩 노릇을 한다.

특히 양일 생은 창녀가 되기 쉬우며 음일 생은 기생 또는 여급이 되기 쉽다.

식신이 넷이나 있으면 신체가 허약하고 부모덕이 없다.

식신이 많고 편관이 아주 희미하면 자식이 없고 신체가 허약하다.

* 식신이 하나만 있으면 팔자가 좋으며 그리고 일지에 정관이 있으면 부귀하고 월지에 건록을 만나면 크게 발달할 팔자며 생시에 건록을 만나도 그렇다

* 월주에 식신이 있고 시주에 정관이 있으면 크게 발전할 팔자며 특히 관리로 서 크게 발전한다.

* 일지에 식신이 있으면 사주 속에 편인이 없는 한 처첩의 신체가 비대하며 마음이 관후하다.

* 월지에 식신이 있는 신강은 신체가 비대하고 명랑하며 음식을 좋아한다.

* 식신이 있고 편인이 없으면 한 평생 큰 도난을 당하지 않는다.

식신이 편인에 의해 극해되면

* 신체 왜소, 추하고 한평생 곤고하지 아니하면 단명하고 성사 되는 일이 없다.

* 여자는 산액이 있으며 규방이 공적하다.

* 시주에 식신과 편인이 같이 있으면 유아 때 젖이 부족 했던 일이 있다.

* 식신이 편인을 많이 만나면 늙어서 먹을 것이 부족하거나 음식물 중독 또는 아사할 경우가 있다.

* 여자 사주의 시지에 식신과 건록 또는 제왕이 같이 있으면 그 자식이 반드시 크게 발전 한다.

* 사주에 식신이 있고 비견 겁재 등이 이를 생왕하게 하고 편인이 없거나 식신이 형 충 파 해 되지 아니하면 부귀하고 덕망이 있으며 신체 건강하여 한 평생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

食神有氣면 勝財官이라.

* 식신이 형충되고 사 절 병 목욕 등을 만나면 유년 시 어머니의 젖이 부족하지 아니하면 어머니와 이별할 수가 있으며 직업이 미천하며 자식이 불효하지 않으면 극자 하는 일이 있다.

* 년간에 식신이고 지지에 비견이 있으면 부자집 양자로 가거나 경제적 재능이 있거나 타인의 도움을 받는다. 또 겁재가 있으면 남의 흉사로 인하여 이득 할 수 있다.

* 식신과 편관이 동주에 있으면 노고가 많고 다시 사주에 편인이 있으면 큰 재해를 당한다.

* 식신, 겁재와 편인이 같이 있으면 요사한다.

* 식신 편관이 있고 양인을 만나면 비범한 인물이다. 그러나 양인이 여러 개 있으면 노고가 많다,

* 신왕이고 식신과 재가 있으면 여러 사람의 애고를 받아 성공시키며 또 염복이 있다. 여자는 자식 중에 효자가 있다.

◈ 食神用神

* 식신 용신이면 성질이 온후하고 명랑하다.

* 많으면 분발심이 없으며 발전성이 없는 성격이 되기 쉽다.

* 식신이 왕성하면 마음이 너그럽고 풍류를 좋아 한다.

* 食神制煞格은 평생 명랑하고 樂天家이다.

라. 傷官(상관)

상관의 성격은 식신과는 달리 온화하지 않고 불손하며, 명랑하지 않고 거만하다. 안하무인 성격은 있지만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의협심이 강하다.

승부욕과 자존심이 강하여 비방이나 불이익을 초래하기 쉽다.

머리는 총명하고, 재치가 뛰어나니 무슨 일이든 꼭 해내고 만다.

비밀을 간직 못하는 털털한 성격에 시원시원하니 사람이 많이 따른다.

일이나 장소에 따라 변 할수 있는 적응력이 뛰어나니 임기웅변이 좋다.

월주에 상관을 놓은 자는 성을 잘 내고 자기주장이 너무 강하다.

상관이 형충되면 성격이 포악하고, 거짓말을 잘한다.

상관이 용신이면 사술이 뛰어나고, 임기웅변이 강하여 무슨 일이든 적임자다. 또한 순진한척하며 독수리처럼 날쌔게 목적을 달성한다.

- 傷官見官이면 必有禍라 : 상관이 관을 보면 반드시 해가 있다.

- 吉神인 正官을 克破하고 傷害를 입히므로 凶神으로 통한다.

- 食神은 有形的이고 物質的인 반면 傷官은 無形, 精神的이다.

- 感激性이 强하고, 感性이 豊富하며 喜怒哀樂의 感情의 振幅이 크고 品位 維持가 强하다.

- 일 처리에서 中途에 그만두지 못하며 黑白을 分明히 갈라야 직성이 풀리는 性格의 所有者

- 傷官命이 官을 만나면 갑자기 疾病, 手術, 負傷, 事故災害를 반드시 당하는 傷處받은 人生

- 命中에 官이 없으면 傷盡하여 크게 福祿을 누린다.

- 傷官이 財星과함께 있으면 生財하여 吉

- 財星 없이 傷官이 比劫과 함께 있으면 一方的으로 他에 베풀 뿐 虛手苦 空念佛

- 傷官이 함지를 띄면 好色 放蕩 女는 情婦로 苦心

- 女命에 財星이 없고 傷官과 羊刃까지 있으면 그 男便은 부지할 수 없는 傷이라서 橫死를 免치 못한다.

- 身旺으로 傷官이 많으면 女命은 舞踊家, 音樂이며 男命은 僧道, 美術, 宗敎 生活로 得名

- 傷官이 劫財와 同柱하고 財星이 없으니 財産을 노리고 結婚을 하여 본다.

★ 조모 외조부 첩의 어머니 여자에게는 자식을 의미한다.

★ 상관은 교만하여 사람을 얕보는 특성이 있다. 고로 내심은 온정을 품고 또 예술적 소질이 있더라도 타인의 오해와 비방을 받기 쉬우며 세인의 반대 방해 경쟁 실권 소송 등을 야기하기 쉽다. 사주에 인수 또는 편인이 있으면 이상과 같은 흉조는 제압되며 무사하나 비견 또는 겁재가 있으면 상관의 특성은 가일층 증가한다.

@ 인수, 편인은 두뇌 식신 상관은 표현력이다.

@ 상관이 주성이면 미남 미녀가 많다. 수재이며 재원이다.

@ 자유업에 적합하다. 상관은 정관(근면, 통제, 규율)의 칠살이기 때문이다.

@ 상관과 정관이 같은 주면 매니즈먼트(고용법)가 서툴다. 정당한 사업을 싫어하고 사기성이 있는 사업 위험성이 많은 사업을 좋아한다.

☞ 過多하면

자식을 극해한다. 그러나 신왕이면 종교가 예술가 또는 음악가로서 이름을 얻는다. 상관만 많고 정관이 없으면 관골이 높고 눈썹이 거칠며 눈빛이 예리하다. 재예가 있고 음악을 즐기나 인품은 교만하다.

* 상관만 있고 인수가 없으면 욕심이 많으며 재가 없으면 비록 잔재주는 있으나 빈천하다.

* 상관과 겁재가 같이 있으면 재산을 목적으로 결혼하는 탐욕에 찬 사람이다.

* 상관 겁재 및 양인이 있고 다시 상관 삼합이 있으면 조상의 이름을 더럽히는 수가 있다.

* 년주의 천성 지성이 모두 상관이면 단명하며 부귀하더라도 길지 못한 경향이 있다.

* 년간이 상관이면 부모덕이 많지 아니하며 생가에 오래 머물지 아니한다.

* 년주와 월주에 상관이 있으면 부모처자가 온전할 수 없으며 다시 겁재가 있으면 생가가 빈천하며 평생 노고가 많다.

* 월주의 천성과 지성이 모두 상관이면 형제의 버림을 받고 부부 이별수가 있다.

* 년주에 상관이 있고 월주에 재가 있으면 복록이 있다.

* 년주와 시주에 상관이 있으면 남녀 불문하고 그 자식에 해가 있다.

* 일지에 상관이 있으면 처자가 완전하기 곤란하며 비록 뜻은 높으나 예술적 재능은 없다. 그러나 사주에 재성이 있으면 소년 시절에 영달한다.

* 시주에 상관이 있으면 자식에 해롭다.

* 상관과 정관이 같이 있으면 호색 다음한 경향이 있다.

* 상관과 사 가 동주 하면 성질이 우유부단하고 질투심이 강하다.

* 상관과 양인이 동주에 있으면 남의 집 하인이 되기 쉬우며 부친에게 해로운 일이 있다. 그러나 사주 속에 재가 없으면 남달리 아름다운 것을 좋아하며 사물에 대하여 영민하다.

* 三命通會에 월주에 상관이 있고 또 상관 삼합이 있으며 형 충 파 해와 관성이 없는 경우와 월지 및 시주에 상관이 있고 사주에 관성이 없는 경우를 傷官傷盡(상관상진)이라한다. 상관 상진된 사주에 인수와 재가 있으면 極貴 한다고 했다. 그리고 상진 된 사주에 재가 없으면 비록 성질이 기민하고 예술적 재능이 있으나 심성이 거만하고 음험하여 남의 기탄을 받는 일이 많다.

▣ 여자 사주의 상관

* 상관만 많고 재가 없으면 부부 해로하기 어렵다.

* 상관과 편인이 동주 하면 자식과 남편 복이 없는 경향이 있다.

* 년주에 상관이 있으면 산액이 있다.

* 일지에 상관과 양인이 같이 있으면 그 남편이 횡사한다.

* 상관이 많으면 혼담에 장애가 많으며 결혼 후 이별수가 있으나 상관이 공망 되면 이를 면할 수 있다. 상관만 있고 관성이 없는 여자는 정조 관념이 강하며 그 남편이 죽은 후에도 수절하는 수가 있다.

傷官用神

* 상관이 용신이면 多才多能하고 행동이 민첩하나 자존심이 강하다.

* 상관이 많으면 교만하나 숨기는 것이 없으며 다변이다.

* 관살이 없으면 詐術(사술)에 능하나 뜻이 크고 거만하다.

* 재성이 없으면 잔재주에 능하며

* 양인이 있으면 간사하나 氣高하고 자부심이 강하다.

마. 偏財

편재의 성격은 편파적 행동을 하는 자이다. 재물에 욕심이 많고 애정문제를 많이 일으킨다. 주색을 좋아하고 금전을 아낄 줄을 모른다.

돈을 버는 일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또한 요행과 도박 등을 좋아하여 적은 돈이 생기는 일은 하지 않으려 한다.

타인과 더불어 식사를 하더라도 남이 밥값을 지불하기 전에 먼저 내는 돈 쓰기를 좋아하고 다소 허풍이 심하다. 항상 남들보다 아이디어가 좋고 행동까지 민첩하니 돈버는 재주꾼이다. 월주 편재는 여자를 좋아하고, 돈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한다. 편재가 형충 되면 재산이나 여자 문제로 패가망신의 우려가 있다. 또한 항시 일신이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편재가 용신이면 금전복이 넉넉하여 풍류호객이다. 돈을 잘 쓰고 잘 번다. 사업의 귀재로서 머리 회전이 빠르다.

★ 남자-아버지 첩 처의 형제

★ 여자-아버지 시어머니 시주에는 손자

- 강개 變屈 資性이 담백 수식이 없다. 재복이 많은 것 같아도 산실이 많다.

- 의로운 일에는 돈을 아끼지 않으며 돈복과 여자 복은 많으나 이로 인해 재화도 많다.

- 풍류심이 있어 외첩을 두거나 여난을 당하기 쉬우며 여자는 아버지 또는 시어머니로 인하여 고생 하는 수가 많다.

- 남녀 불문하고 타향에 나가 출세하는 경향이 많다.

- 식신 또는 상관이 있으면 이와 같은 특성은 더욱 강해지나 비견이 있으면 약화 된다.

@ 영업의 재능이 있고 衆人의 재산을 운용하는데 재주가 있다.

@ 편재는 남녀 공히 부친이다.

@ 비견 편재 동주 이면 영업에는 적성이 맞지 않고 아버지의 신상에 이변이 일어나기 쉽다. 대운과 세운이 비견으로 둘러싸이면 신중한 주의가 필요하다.

過多하면

다욕 다정 주색 처보다 첩을 더 사랑 한다. 양자나 타향에서 성공 한다.

* 년주 - 집안 재산이 자기 소유로 돌아온다. 상속은 좀 늦으나 조상의 업무를 능히 계승한다.

* 년주 둘다 편재 - 양자로 간다.

* 월주편재, 시주 겁재 - 선부후빈

* 시간편재, 시주 중 겁재 또는 비견 - 가산을 탕진하고 상처한다.

* 신왕이고 편재 또한 왕성하면 실업가로서 크게 성공한다.

* 편재왕성, 천월이덕 - 부친 현명 명망 유복한 사람

* 편재가 천간에만 있으면 의로운 일에 재산을 희사하며 술 계집을 좋아한다.

* 간지가 모두 편재 - 재복, 여복, 경제적 수완, 이것이 월주에 있으면 타향에서 출세한다.

* 편재는 월주에 있는 것이 가장 좋다. 타주에도 편재가 여러 개 있으면 박복하다.

* 편재, 편관 동주 - 부친덕 없고 여자로 손재하기 쉽다.

* 편재, 비견 - 마찬 가지다.

* 편재, 장생 - 父子가 화목하다.

* 편재, 묘 - 부친을 일찍 사별

* 편재, 목욕 - 부친이 풍류를 즐긴다.

* 년주에 편재와 비견이 동주 하면 부친이 타향에서 사망 하는 수가 있다.

* 편재를 공망하면 부친 덕이 없고 여자관계도 오래 가지 못한다.

* 여자로서 편재가 많으면 재복이 없으며 편재와 쇠가 동주하면 남편과 일찍 사별하는 수가 있다.

◈ 偏財用神

* 매사 민첩하고 기교가 있으면서도 빈틈이 없다.

* 많으면 안일에 빠지기 쉬우며 욕심이 많으면서도 돈을 쓸 때는 잘 쓰기도 한다.

* 편재가 천간에 투출되면 輕財好義 남의 일에 참견하는 것을 좋아하고 말이 많다. 또 술이나 여자를 좋아한다.

* 편재격은 신왕이면 재산으로 인한 시비가 많으며 신약이면 재산이나 여자로 인하여 재해를 받는다.

바. 正財

정재의 성격은 항상 바르게 살고자 노력한다.

가정을 평탄하게 사랑으로 이끌고, 직장은 천직으로 생각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성격이다. 검소한 성격으로 저축심이 강하며 꾸준하다.

부당한 금전은 피하고 노력한 대가만을 바라는 본받을 인물이다.

단점이 있다면 금전을 활용할줄 모르니 평인에 머물며, 약자를 돕고 싶어도 아까워서 도와주지 못하는 소심한 성격이다. 정재가 형충되면 고지식하여 수전노 소리를 듣는다. 또한 타인과 금전관계를 하지 않는 의심이 많은 성격이다. 부부도 못 믿고 금전을 따로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정재가 太過하면 무슨 일이든 벌려놓고 수습을 못하는 나약한자다.

처나 부모에게 의지하는 성격이 두드러지고 쓸 줄만 알지 벌 줄을 모른다.

정재가 용신이면 정직하고 부지런하다. 가정적인 사람으로 효심도 지극하다. 금전의 복이 넉넉하니 극히 안정 추구형의 성격이다.

★ 백부, 백모,

★ 남자 - 처, 여자 - 시어머니

명예, 번영, 자산, 신용, 복록과 길상. 정의와 공론을 존중하고 시비를 분명히 하며 의협심이 강하다. 명랑하여 주색을 좋아하며 결혼 운이 좋은 반면 색정에 빠질 우려가 있다. 정재가 있으면 良妻를 얻어 복록을 누린다. 겁재가 있으면 이와 같은 길상은 허무하게 되나 식신이 있으면 경복이 더욱 증가한다.

@ 남명은 처 이며 성실하나 융통성 결여 정관은 천간에 투출하여 출세하기 쉽고 이름을 떨치고 정재는 지지에 숨어 있는 것이 좋다. 천간에 있으면 흐트러지기 쉽다.

@ 정재와 일간은 평행이 좋다. 정재가 강하고 일간이 약하면 돈을 두고도 쓰지 못하며 반대면 재물을 모으기 어렵다.

@ 겁재가 왕운을 만나면 재물을 잃게 된다.

過多하면

- 여색으로 인하여 파재 하며 생모를 극해하고 생가를 계승하지 못하기 쉽다.

情으로 인하여 손재하기 쉬우며 엄처시하에 있게 된다.

- 어머니와 이별하기 쉽고 신약이면 재산을 모으기 힘들며 비록 배운 것은 있으나 빈한하게 된다.

* 월지 - 독실단정 인망 성실원만 검소 저축심

* 정재, 묘동주 - 인색 수전노

* 년간에 정재 - 조부가 부귀한 사람

* 년주 월주에 정재와 정관 - 부귀한 집안에 태어난다.

* 월간 정재 - 부지런하다.

* 일지 정재 - 처의 내조가 있다.

* 시간 정재 - 자수성가 하나 성질이 조급하다. 그 정재가 형 충 파 해 되지 않고 겁재가 없으면 처자가 길하다.

* 정재는 천간에 있는 것보다 지지에 있는 것이 더 좋으며지지 중 월지에 있는 것이 가장 좋다. 그 다음은 일지와 시지다. 특히 월지에 있으면 豪門淑女를 처로 맞이한다.

* 간이정관, 지가정재 - 고귀하다.

* 정재와 식신이 가까이 있으면 처의 내조가 있으며 또 정관과 같이 있으면 현처를 맞이한다.

* 사주 중 정재와 비견이 있고 정재가 도화살 또는 목욕과 동주하면 그 처가 다정하여 부정하다. 정재가 쇠 묘 절 과 동주하면 처의 신체가 허약 하거나 우매하며 그렇지 아니하면 반드시 再嫁한다.

* 정재 겁재동주 - 부친 덕 없고 빈곤

* 정재 인수동주 - 志望을 성취하기 힘들다.

* 공망 - 재화를 얻기 힘들며 처연이 박하다.

▣ 여자 사주

* 정재와 정관 인수가 있으면 재색을 겸비한다.

* 너무 많으면 빈천하다.

* 정재와 인수가 너무 많으면 賤婦가 된다.

* 정재와 인수가 서로 파가 되면 시어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다.

◈ 正財用神

* 정직하고 성실하며 세밀하고 조심성이 있고 부지런하다.

* 정재가 많으면 반대로 게으르고 결단심이 없으며 수전노가 되기 쉽다.

* 재성의 간합이 많고 일주가 쇠약하면 외관은 춘풍 같아도 내심은 간사하다.

* 일주가 강하고 정재 또한 왕성하면 인내심이 강하고 가정의 安泰를 생각하는 사람이다.

* 정재와 편관이 여러 개 있으면 경솔한 경향이 있으며

* 재다 신약격은 처에 의지하는 경향이 있고

* 재성이 약하고 겁재가 많으면 유랑하는 것을 좋아한다.

* 정재와 묘가 동주하면 성격이 검소하다.

사. 偏官

편관이 왕성하고 中和가 잘되면 그 사람의 위엄은 하늘을 찌른다.

법도 두려워하지 않는 강인한 자로서 의협심이 남다르다.

모험심이 강하며, 깡패 기질이 농후하다.

예의범절은 안중에도 없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자기 과시형이다.

죽어도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는 독한 내면을 소유하고 있다.

월주 편관을 놓으면 목적이 뚜렷하고, 의지가 굳다. 성격이 강하고, 있는 힘을 다하여 목적에 도달한다. 편관이 형충되면 사고를 당하기 쉽고, 수술수가 많다. 성격은 목적 달성을 위하여 부모도 이용할 정도로 수단 방법을 안 가린다. 폭력성이 농후하여 다른 사람이 두려워한다. 편관이 용신이면 총명하고 민첩하여 권모술수에 능하다. 하는 일에 자신감이 있고, 사람들이 어려워하면서도 잘 따른다. 리더쉽이 좋아서 존경을 받는다.

@ 편관 주성은 적극적이고 행동적이며 크게 성공한 사람이 많지만 적당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 세월지지에 강한 편관을 가진 사람은 폭탄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 재화가 느슨해지면 재화를 받기 쉽다.

@ 비견과 편관이 같은 주인 사람은 형제 주변에 이변이 일어나기 쉽다.

@ 식신 상관이나 인수상관으로 극하고 설기하면 횡폭성이 완화된다.

@ 칠살

★ 남자 - 자식 백모 조부 사촌형제

★ 여자 - 밀부 남편의 형

權柄, 완강, 투쟁, 성급, 흉폭, 고독 권력을 믿고 횡패를 부려 비난을 사는 일이 현저하나 협기는 있다. 두목 군인 협객이 될 가능성이 많다. 대부 대귀 자가 많다. 식신이 있으면 흉폭 등의 편관의 특성은 억제되어 길상만을 초래하나 편재가 있을 때에는 특성이 억제되지 않고 더욱 증가된다.

* 년주 편관 - 장남으로 태어나면 부모에게 불리하다.

* 월주에 편관과 양인 동주 - 어머니와 일찍 이별

* 일지편관 - 성질 조급 총명영리 묘와 동주 매사 걱정이 많으며 즐거움이 적다.

* 시주편관 - 성질 강직 불굴기상 아들은 늦게 얻는다.

* 사주에 편관과 식신이 있으면 대귀 대부자가 된다. 그러나 신약이거나 식신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빈한하게 된다.

* 편관 편재 동주 - 아버지와 인연이 박하다.

* 편관과 인수가 있으면 큰일을 할 팔자며 때때로 자기를 중심으로 큰 세력을 만든다. 인수보다 편관이 성하면 무관으로 출세하고 인수가 성하면 문관으로 출세하는 경향이 있다.

* 편관, 양인 및 괴강이 동주하면 군인으로 크게 공명을 세운다.

* 편관과 편인이 동주 - 외국편력 아니면 행상인이 될 팔자다.

* 정관과 편관 (관살혼잡) - 잔꾀능 호색다음 의외의 재화 잔근심이 그치지 않는다.

合官留煞(합관유살), 合煞留官(합살유관)이 되면 오히려 귀격이다.

* 편관과 공망동주 - 윗사람의 愛顧를 받기 힘들며 여자는 남편과 인연이 박하다.

▣ 여자 사주

* 편관이 많고 다시 정관이 있으면 반드시 재가할 팔자며 부모덕이 박하다.

* 편관이 다섯 개 있으면 창부가 된다.

* 편관이 많고 다시 정재와 편재가 있으면 남편 이외에 밀부를 둔다.

* 정관이나 편관은 남편을 의미 하는 것이므로 그중 하나 있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 관살 혼잡에 삼합이 있으면 음란하여 正夫를 몰라본다.

* 편관이 있는 지지가 충 - 부부 불화

* 편관이 하나 식신과 양인이 있으면 팔자가 좋으나 성질이 강강하여 남편 시중이 어렵다.

* 정관 편관이 동주하고 다시 사주에 비견과 겁재가 많으면 자매가 한 남편을 두고 서로 다툰다. 남편이 축첩 한다.

* 무오, 병오, 임자일생으로 사주에 편관이 있으면 남편과 이별수가 있는데 간호원 또는 조산원이 되면 면한다고 한다.

* 편관이 왕성하고 신약이면 고독하고 반면 편관이 극히 약하고 다시 합이 되어 다른 육신으로 화 하면 천격이다.

* 편관과 목욕이 동주하면 남편이 풍류 호색이고

* 장생과 동주하면 귀부와 인연이 있고

* 묘와 동주하면 사별한다.

◈ 偏官用神

* 총명하고 과단성이 있으나 권세를 믿고 타인을 능가하기 좋아한다. 의협심이 있으나 偏奇하고 모험을 좋아한다. 타인과의 교제를 즐기며 목적을 위해 이용하기도 잘한다.

* 일주가약하고 편관이 중첩되면 타인에게 의존심이 있다.

* 일주가 강하고 편관도 왕성하고 식상이 없으면 성질이 바람 같이 급하나 식상이 있어 편관이 잘 억제되면 인격과 위엄을 잘 겸비한다.

* 일주가 강하고 편관이 약하면 매사에 불실하고 게으르며 자만심만 강하다.

* 身煞相停하면 총명 활발하고 항상 남에게 지기 싫어한다.

* 煞印相生하면 理智와 才幹을 兼備하고 정직하다.

* 대체로 편관보다 인수가 강하면 실행력은 있으나 思慮가 부족하고 반대로 인수 보다 편관이 강하면 寡言이면서 計慮가 많다.

아. 正官

정관은 명예이다.

질서를 존중하고 공정한 일처리로 항상 타인의 모범이 된다.

법도에 어긋남이 없으니 나라의 록을 먹고, 부모 형제간에 화목한 자이다. 모든 일에 모범적이고 비리를 척결하는 청렴결백한 성격으로 군자의 인품을 지니고 있다. 가정생활은 온화하게 이끄니 자식들도 그를 존경하게 된다.

정관이 형 충 되면 그의 성격이 불안하고, 아부를 하는 자가 된다.

정면승부를 기피하고 모든 일에 두려움을 느낀다. 안정을 못 취하고 분주하긴 하나 결과를 얻지 못한다.

정. 편관이 혼잡하면 好酒好色하여 남의 것을 탐하고, 잔꾀 또한 능하여 군자의 풍모는 찾을 길이 없고 앞뒤가 안 맞는 인물이다. 모든 일에 무성의하고 대충대충 일을 마무리 지으려하니 대우를 받지 못한다.

정관이 용신이면 인격자로서 항상 정직을 신념으로 살아가는 풍모를 지닌 자이다. 다소 딱딱하고 고지식한 면모로 인하여 타인에게 국물도 없는 인물이라고 놀림도 당한다.

★ 남자 - 자식 조카

★ 여자 - 正夫와 조모

품행 단정 才智發伸 長上존경 명예 신용 자비심 용모단려 人品純正 溫厚聰明, 洗心緻密(세심치밀) 質素儉約

@ 정재가 명식에 없는 사람은 집안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나쁘다.

@ 정관이 명식에 없는 여성도 가정에 솔직하지 못하다.

@ 명식은 30%, 행운은 70%이다.

@ 상관 겁재 와 정관 동주는 상관 겁재에서 논했음

☞ 過多하면

곤궁, 일부종사 못함, 큰 재화

정재 편재가 있을 때는 길조가 더욱 증가되나 상관이 있을 때는 길조는 사라지고 권위 및 명예가 손상되고 자식에게 해로운 일이 생긴다.

* 정관 - 하나면 篤厚剛直한 군자다.

* 년주 - 장남 아니면 차남이라도 일가의 후계자가 된다. 청년시대부터 발달한 경향이 있다.

* 월지에만 - 일생 빈곤 없고 인수가 있고 형 충 해 파가 없으면 부귀하고 다시 정관 대운을 만나면 대귀 대부할 팔자다.

* 월주에 정관 - 장남이 아닌 경우가 많고 평생 노고가 적다.

* 일지 - 자수성가 명민 임기웅변 재주 현처와 인연이 있다.

* 시주 - 만년에 발달 현량한 아들을 둔다.

* 대체로 정관이 있으면 그 용자가 아름답고 음성이 명랑하다.

* 정관이 사주에 있어도 인수가 없으면 명리를 얻기 힘들다.

* 장생과 동주 하면 학식이 있다.

▣ 여자 사주

* 형 충 파 해와 상관 및 편관이 없고 정관과 재만 있으면 남편 덕이 있으며 천월덕과 천을 귀인이 있으면 더욱 좋다.

* 정관과 장생이 동주하면 귀부와 인연이 있으며 목욕과 동주하면 남편이 호색이며 사 묘 절 공망과 동주하면 남편 덕이 없다.

* 정관이 너무 많으면 부부 불화하며 독신 아니면 무기가 되거나 여급 창녀다.

* 정관역마동주 - 신체 이동이 많고 도화와 동주하면 남편의 성질이 온화하다.

* 정관이 합이 되면 애교가 있으며 다정하다. 인수가 많으면 규방이 적막하다.

◈ 正官用神

* 정관이 용신이면 溫厚篤實하고 正直하여 매사에 至誠이 있다.

* 많으면 의지가 堅固하지 못하다.

* 정관격은 仁慈寬大하여 화평함을 좋아하는 人格者이며 풍모도 미려하다.

* 정관이 형, 충 되면 漂流之命이며 관록이 있더라도 오래가지 못한다.

* 정관이 一位 뿐이고 형 충이 없으면 군자이며 剛直廉明하고 순수하다. 인수가 있을 때는 더욱 묘하다.

* 정관과 편관이 혼잡 되면 호색이며 잔꾀에만 능하다.

* 정관과 재성이 있으면 총명하고 巧智하다.

자. 偏印

편인은 기회주의 성격이 농후하다.

항상 자기 물건을 챙겨놓는 버릇이 있으며 누가 나의 것을 뺏어가지 않는가 하는 불안한 심상을 지니고 있다. 다소 고독스러운 성격으로 외로움을 잘 탄다. 어느 때는 성인군자 같고, 어느 때는 소인배 같은 종잡기 힘든 인물이다. 불평불만이 많아서 가족간에 친함이 없고, 특히 어른을 모시기를 싫어한다. 대인 관계가 불안함은 그의 행동이 뻣뻣하기 때문이다. 신경이 예민하고, 히스테리가 심하여 타인에게 불쾌감을 준다.

편인이 형, 충 되면 인정이 없고, 의심이 많으며 가족간에 불평불만이 많다.

혼자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다.

신경이 날카로워 정신적 안정이 결여되어 있다.

편인이 용신이면 성격이 활달하고, 재능이 뛰어나다.

모든 방면에 다재다능하여 귀여움을 독차지한다. 단점이라면 다방면에 재능이 있지만 뚜렷한 자신의 개발에는 소홀히 하여 한 가지 일에만 종사하는 전문가는 못된다는 점이다. 한 가지 일에 종사해도 항시 다른 것에 눈을 돌리니 마음은 역시 불안하다.

★ 계모 유모

★ 남자 - 첩의 아버지 어머니의 형제

★ 여자 - 어머니의 형제

福壽를 헤치고 식신을 파극한다. 파재 실권 病災 이별 고독 박명 색난 사주에 편인이 많으면 어떤 형태로든 불행은 찾아오기 마련이다.

처음엔 부지런하나 곧 권태를 느껴 나중에는 태만해져서 매사 용두사미로 끝내는 수가 많다. 도량은 넓으나 변덕이 많은 단점이 있다. 편업에 적당해서 학자 예술가 의사 승려 배우 등이 적성이다. 편인이 관살을 만나면 특성이 증가되나 편재를 만나면 억제된다.

@ 인수는 두뇌의 성인데,

@ 印綬는 학업의 성 교직이 가장 적합한 반면.

@ 편인은 독창성 창의성 아이디어의 성이므로 디자이너, 기획 작전 설계 등 색다른 편업에 적당하다.

@ 3개 이상 많으면 이기적이며 고독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사랑 하며 자신을 높이 평가하고 머리가 좋다.

@ 식신의 칠살 倒食이다. 편인 주성은 식신으로 둘러싸여도 큰 해는 없지만 식신을 주성으로 하는 사람이 편인에 둘러싸이면 큰 해를 당한다.

@ 식신은 壽星으로 편인이 왕운일 때는 재해 및 질병을 조심하고 목숨까지도 위험하다.

☞ 過多하면

일찍 부모와 이별하고 처자와도 인연이 박하여 재화가 있거나 명예를 해치는 일이 있다. 특히 여자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 편관과 식신이 있고 편인을 만나면 재복이 한결같지 아니하며 신체가 왜소하다.

* 년주에 편인 - 조업을 파하는 경향 양과 동주 하면 계모에 의해 양육된다.

* 월지에 편인 - 의사 배우 운명가 이발사 등 편업에 적당하다. 쇠 병 사 절 등과 동주하면 인기가 없고 식신이 있으면 손윗사람의 방해를 받으며 신체가 허약해진다.

* 월지에 편인이 있고 사주에 재와 관살이 있으면 부귀하다. 특히 편재가 있으면 편인의 흉조는 없어진다.

* 일지에 편인 - 남녀 불문 결혼 운이 나쁘며 다시 사주에 식신이 있으면 유아 시 어머니의 젖이 부족했던 일이 있다.

* 편인과 인수가 있으면 두 가지 직업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

* 편인과 비견동주 - 타인의 양자 계모가 있거나 겁재와 동주하면 타인으로 인하여 실패가 많으며 혼담에 장애가 있다.

* 편인과 장생이 동주하면 생모와 인연이 박하고 목욕과 동주하면 계모의 양육을 받을 수가 있는데 그 계모가 부정 할 수가 있다.

* 편인과 관대가 동주하면 양일생은 어릴 때 아버지와 이별수가 있으며 음일생은 계모 또는 의모의 양육을 받는다.

* 편인과 건록이 동주하면 비록 부귀한 집안에 태어났어도 십삼세 전후하여 부친과 이별하며 집안이 영락 된다. 의사나 학자에 적합하다.

* 편인과 제왕이 동주하면 계모로 인하여 고생한다.

* 여자 사주에 편인이 많고 식신이 있으면 자식에게 해가 많다. 유산등 산액이 많다.

* 천성과 지성이 모두 편인이면 남편과 인연이 박하고 상관과 동주하면 남편 및 자식과 인연이 없다.

◈ 偏印用神

* 성격이 활발하고 일을 처리함에 있어 종횡 무진하게 재능을 발휘한다.

* 많으면 처음에는 근면하나 나중에는 태만이며 성질도 貪亂하다.

* 편인격은 재능이 있고 민첩하나 매사를 龍頭蛇尾(용두사미)격으로 처리하기 쉽다. 그래서 학예를 즐기나 성과가 적다.

* 인수와 같이 있으면 한 가지 일에만 전염하지 못하고 변덕을 부린다.

* 편인 겁재 양인이 있으면 외관은 겸손하고 인정이 있는듯하나 내심은 殘忍酷毒(잔인혹독)하다.

차. 正印 (정인)

정인의 성격은 신앙심이 두텁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다.

어머니 같은 마음으로 편안하고, 자비심이 풍부하다. 지혜가 출중하고 학술적 기질이 밝다. 항상 명랑하고 긍정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결점이 있다면 자신의 실력을 너무 믿고 타인을 무시하거나, 재물에 대한 인색함으로 불화를 일으키기 쉽다.

정인이 형충되면 정신이 분산되어 안정을 취하지 못하고, 불안하다.

만사를 부정적 시각으로 바라보니 타인과의 마찰이 잦다. 잔병치레가 많지만 꾀병도 간간이 있다. 정인이 너무 과다하면 성격이 외골수로 흐르니 편협된 생각에 빠져 버린다. 어른을 무시하고 예의에 어긋나는 언행을 하니 갈등이 많다. 정인이 용신이면 총명하고 단정하여 모범적 생활을 영위한다.

항상 상식선에서 생각하고, 절대 편파적이지 않다.

★ 남자 - 어머니 장모 손자

★ 여자 - 어머니 사촌형제 손자

지혜 학문 총명 인의 자비심 종교 경신 군자 및 대인의 풍격 온후 단정 신망 자산풍부 福壽雙全 無病息災 산업진흥 가도번영 생애안락 등의 경향이 있다. 멋대로 하는 결점도 있다. 사주에 정재가 있으면 이와 같은 길상이 감퇴되나 정관이 있으면 길조가 더욱 증가된다.

@ 인수가 주성인 사람은 이기적이지만 학업이 우수하다.

@ 별명은 福祿, 壽元이며 유복한 생활의 은혜 속에서 또 건강 장수까지 누린다.

@ 정관은 인수의 원신으로 양쪽이 있는 사람은 수재 타입으로 출세하는 사람이다.

@ 인수는 사, 절을 싫어한다. 인수를 주성으로 하는 사람은 인수가 약하고 사, 절에 둘러싸이면 질병을 앓는다든가 죽음의 위험까지도 있다.

@ 인수의 칠살은 정재인데 같은 주에 있고 정재 과다일 경우 우둔하며 재해가 있다.

四吉神 : 식신, 정재, 정관, 인수

四凶神 : 겁재, 상관, 편관, 편인

중 성 : 비견, 편재

☞ 過多하면

- 남자는 처와 이별수가 있으며 자식은 그 수가 적거나 불효한다.

- 여자는 어머니와 이별수가 있다.

- 인수가 많은 것은 어머니가 많은 것을 의미 하므로 서모가 있거나 유모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 년간에 인수가 있고 초년 대운이 양호하면 양가의 자손이다.

* 년간에 인수가 있고 월간에 겁재가 있으며 인수가 쇠 병 사 등과 동주하면 비록 상속인의 자격은 있으나 아우가 대신 상속하게 된다.

* 월간에 인수가 있고 형충 되면 외가가 영락 한다.

* 월주에 인수가 있고 이것이 형충 되지 아니하면 문장으로 이름을 떨칠 수 있으며 월지에 인수가 있으면 그런 경향이 더욱 많으며 성질이 총명하고 말이 적으며 용모와 인격이 고상하다. 그리고 사주에 관살이 있으면 부귀하다.

* 시주에 인수가 많고 관살이 없으면 예술로서 이름을 떨치나 고독한 경향이 있다.

* 시주에 인수가 있으면 자식 복이 있으며 자신은 교묘한 재주가 있다.

* 신왕 사주에 인수가 많으면 자식이 적고 빈고하다.

* 인수 있는 사주에 정재가 많으면 어머니와 이별수가 있으며 매사 막힘이 많다. 그리고 재운을 만나면 악사 한다.

* 인수와 비견이 동주하면 형제 또는 친구를 위해 진력하는 일이 많고 겁재와 동주하면 진력 하더라도 결과가 좋지 못하다.

* 인수와 식신이 동주하면 타인의 신용과 존경을 받으며 이익이 많다. 편재와 동주하면 가정이 원만하고 사업상 이익이 많다.

* 인수와 상관이 동주하면 어머니와 의견 충돌이 있으며 정재와 동주하면 처와 어머니 사이가 나쁘다.

* 인수와 관살이 동주하면 명리가 많고 여자는 남편과 자식 복이 많다.

* 편인과 동주하면 결단심이 없으며 양인과 동주하면 심신에 괴로운 일이 많다.

* 인수와 관대가 동주하면 양가의 자손이며 목욕과 동주하면 직업상 과실이 많고 어머니가 청상과부로 지내는 수가 많다.

* 인수와 건록이 동주하면 家運이 좋을 때 출생 하였으며 제왕과 동주하면 부친이 데릴사위인 경우가 있다.

* 인수와 사 묘 병 절 과 동주하면 부모덕이 박하다.

* 인수가 왕성하고 신왕이면 주색을 좋아 한다.

* 여자 사주에 인수가 많으면 남편과 일찍 이별하고 자식과도 인연이 없으며 시부모와도 사이가 나쁘다.

* 여자사주에 인수와 정재가 있으면 시어머니와 뜻이 맞지 아니한다.

* 여자 사주에 인수가 있고 정재가 너무 많으면 음란 하거나 천부가 된다.

* 여자 사주에 관성이 경미하고 인수가 왕성하면 남편 대신 생존경쟁에 시달리며 늙어서 남의 집 살이를 한다.

* 여자 사주에 인수와 상관 및 양인이 동주하면 부자와 인연이 없으며 여승이 된다고 한다.

◈ 印綬用神

* 聰明 端正하고 인자하다.

* 많으면 게으르며 매사에 자기본위가 되기 쉽고 인색 하다.

* 인수격은 지혜가 많고 너그럽다.

* 인수와 양인이 있으면 百計의 재능이 있으며 인수가 冲 되면 마음이 고정되지 않아 분망하게 나날을 보낸다.

* 인수와 겁재가 있으면 인격자이며 상관과 동주 하면 허영에 흐르기 쉽다.

제2절 십이운성(十二雲星)

사람의 출생 및 사망에 비유하여 십이운성법이 탄생 되었나 본다.

이 십이운성은 그 영향력이 숙명에 큰 작용을 한다고 보지 않는다. 그러나 일부학자와 산사(山寺) 등에서는 아직도 적용시키고 있다.

★ 십이운성이란?

절(絶), 태(胎), 양(養), 장생(長生), 목욕(沐浴), 관대(冠帶), 건록(建綠), 제왕(帝旺), 쇠(衰), 병(病), 사(死), 묘(墓)

◎ 십이운성 조견표 (十二運星 早見表)

구분

절(포) : 지나간 인생을 허공에서 조차 찾을 길이 없다. 胞卵(포란)의 시기

태 : 엄마의 뱃속에서 한 생명을 이어감을 말한다.

양 : 모체의 양수 속에 생명체가 영위함을 말한다.

생 : 한 생명의 탄생! 기쁨의 빛이 보인다.

욕 : 탄생 후 목욕하는 과정으로 새싹에 비유.

대 : 소년시대로서 학업에 열중하여 벼슬길에 오르다.

건(관) : 혈기왕성한 시절로서 인생의 중추역할을 한다.

왕 : 인간의 생활 중 가장 성공적인 시기이다.

쇠 : 침체기로서 한 발짝 물러서야 함을 뜻한다.

병 : 늙고 병듦.

사 : 늙어 죽으니 약함을 표한다.

묘(장) : 죽은 후 묘 속에 들어가서 편안하다.

※ 왼손을 이용한 십이운 표출법

왼손의 마디를 이용하여 다섯째 손가락의 밑둥을 亥로부터 亥子丑 겨울이요, 둘째손가락 밑마디로부터 위로 寅卯辰 봄이요, 둘째끝마디부터 巳午未 여름이고, 다섯째 손가락 끝마디부터 申酉戌 가을이다.

왼손을 이용하여 六十甲子, 刑, 沖, 破, 害, 공망 등 까지 다양하게 쓸 수 있다.

☞ “예1” 생일이 음인 경우

丁酉日의 십이운성을 알아본다면 丁은 여름 간지의 음인 정화인데 화를 극하는 水의 음인 子수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포 태 양 생 욕 대 관 왕 쇠 병 사 장 십이운을 세어서 酉 자리까지 세어 나간다. (음인 경우는 시계반대 방향으로 양인 경우는 시계 방향으로 세어 나간다.) 십이운은 암기가 필수다.

암기한 胞부터 胎 養 生 까자 새어 나가면 酉자리는 生에 이름을 알 수 있다.

(戊己土는 丙丁火와 같다.)

巳( )

午( )

未( )

申( )

辰( )

酉(생)

卯( )

戌(양)

寅( )

丑( )

子(포,절)

亥(태)

☞ “예2” 생일이 양인 庚子생 경우

庚子日의 십이운성을 알아본다면 庚金은 가을 간지의 양인 庚金인데 金일 경우만 金을 극하는 木의 陽인 寅木부터 시계 방향으로 포 태 양 생 욕 대 관 왕 쇠 병 사 장 십이운을 세어서 子水 자리까지 세어 나간다. (음인 경우는 시계반대 방향으로 양인 경우는 시계 방향으로 세어나간다.) 암기한 胞부터 胎 養 生........까지 세어 나가면 子水 자리는 死에 이름을 알 수 있다

巳(생)

午(욕)

未(대)관

申(관)건록

진(양)

酉(왕)

묘(태)

戌(쇠)

인(포,절)

축()

자(사)

해(병)

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에서 陽은 시계方向 陰은 시계反對 戊己土는 丙丁火와 같이하고 庚辛은 金이 克하는 五行 나머지는 자기를 克하는 五行부터 세어 나간다

1. 長生

온후, 총명, 원만, 예술 또는 기술의 재능 무슨 일에든 숙달이 빠르다. 인망, 돋보이는 면, 자연히 지위가 향상된다. 자기가 톱이 되기보다는 보좌역이 한층 더 재능을 발휘한다.

생월(生月), 생일(生日)에 장생이 있으면 용모나 태도가 여성적으로 유화하며 어딘지 청아한 인상을 준다. 내향적인 성격으로서 자기 자신의 의견을 말할 때 조심성 있게 한다. 무엇을 시작하고자 할 때에도 주위 사정이나 남의 입장을 생각해서 되도록 남과 마찰이 없기를 바라므로 대담하고 결단성 있는 행동을 취하기는 어렵다. 그 때문에 호기를 놓칠 때도 있다.

그러나 주위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게 되므로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지위도 얻어 비교적 안전하게 지낸다. 취미도 고상해서 품위 있는 예술적인 것을 좋아하며 복장이나 장식 등에도 센스가 있다.

◐ 년 : 친부모와 인연이 강하고 어린 시절부터 행복이 보장되고 대개 만년(晩年)에 발달한다.

◐ 월 : 부모 형제에 영화가 있고 부모와 인연이 많고 인덕으로 매사 순조롭다.

생월(生月)에 있으면 중년에 발달한다.

◐ 일 : 부모의 혜택이 있고 배우자의 덕이 좋다. 중년 전부터 발달이 현저하며 처덕(妻德)이 있어 부부 원만하고 양친의 두터운 자애를 입으며 형제의 우애도 친밀하다. 또한 장수를 누리며 언행도 온화하다.

◐ 시 : 귀자를 두고 효도를 받는다. 자녀가 영달하며 반드시 조종(祖宗)과 가문을 영화롭게 한다.

2. 沐浴

이내 싫증을 내며 갈피를 잡지 못한다. 주거나 직업도 잘 바꾼다. 외고집이고 부부 연도 바꾸기 잘함. 주색으로 패가망신을 주의 유흥업 예능 등에 인연이 많다. 교양 여하에 따라서 양호하지만, 목적에 대해 불안정하고 주의력이 산만하고 지속력이 모자라서 교양을 갖추기에 보통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자신의 결점을 알지 못해서 감정이 내키는 대로 행동한다면 성공했다가 실패를 하는 부침(浮沈)이 심한 인생을 되풀이 하다가 끝내는 고독하고 불우한 가운데 인생을 마감하게 된다.

대체적으로 심신이 불안한 만큼 거취도 일정한 곳에 정착하기 어려워 한 가지 업도(業途)를 관철하기 힘들며 주거를 전전하고, 업종을 자주 바꾸는 것이 특징이다. 개중에는 다섯 번, 열 번씩이나 직업이 바뀌는 사람도 있다.

가무 예능적(歌舞藝能的)인 것을 즐겨 해서 일찍 예능 방면에 참여, 고생을 사서해서 육친에게 걱정과 폐를 끼친 끝에 뒤늦게 빛을 보는 사람도 있고 마냥 불우함에 묻히는 사람도 많다.

목욕은 성적으로 조숙하거나 이성교제가 많아서 색정상 과실이 발생하기 쉬운 면이 있다. 그러므로 남녀를 불문하고 결혼 후에도 이런 일로 문제가 야기되는 수가 많다.

◐ 년 : 부모 인연 박하고 객지에서 고생 주거 불안정 생년(生年)에 목욕이 있으면 양친이 고향을 떠나 타향이지(他鄕異地)에서 고생하며 자신도 만경(晩境)에 곤궁하거나 혹은 처가 조망(早亡)하거나 조별(早別)한다.

◐ 월 : 부모가 재혼 재가 재취 등에 인연이 있는지라 가정환경이 불미하고 천방지축이다. 생월(生月)에 목욕이 있으면 중년에 신상 변동이 있고 혼인에 변연(變緣)이 아니면 장자(長子)를 잃을 수도 있다.

◐ 일 : 부모 인연이 없고 주색 풍파에 휘말리기 쉽다. 부부 연이 바뀐다. 부모덕이 박하고 유년 시절에 노고(勞苦)하며 조업(祖業)이나 유산을 계승치 못한다. 또는 부모와 조년에 생사별하고 처연(妻緣)을 정하기 어렵고 반드시 고향을 떠난다. 사주 중에 비견, 겁재를 만나면 고집불통으로 다른 사람의 말은 용납치 않고 부모형제 사이에서도 인망을 못 얻고 사치를 좋아하고 호색이다.

◐ 시 : 자식과 인연이 박하다. 의탁 할 곳이 마땅치 않아 불쌍할 뿐이다. 만년이 쇠퇴하며 형 충 파 되면 불운에 빠진다.

3. 帶建(冠帶)

지기 싫어하며 堅忍不拔(견인불발)의 정신이 있다 명예욕 왕성 책모를 꾸밀 수 있다. 강왕한 운성인 만큼 자존심이 매우 강하다. 어떤 일이건 자기의 입장을 유리하게 하고자 하므로 때로는 제멋대로 행동하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타인의 행동에 대해서는 비판적이며 자신의 결점은 온갖 구실로 변명하면서 남의 결점만은 신랄하게 꼬집어 헐뜯는 기질이 있다. 그러므로 적을 만드는 수가 많다. 그러나 어떠한 어려운 일도 혼자 힘으로 해내는 패기와 장해(障害)를 만나더라도 약한 태도는 보이지 않는 면도 있다.

명예심, 경쟁심이 강하며 스스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 유명인사들과 교제도 좋아하지만 그것으로써 하루 속히 사회에 인정받고자 함이며 그 교제가 영속되기는 어렵다. 그것은 조금치라도 상대방에게 눌리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며 그런 태도가 보이면 떨어져 나간다. 부하나 수하인을 대함에는 동정심도 많고 잘 돌봐주는 점이 있다.

◐ 년 : 일찍 출세 일찍 결혼하면 중년에 부부 연분이 바뀌고 늙어서 재차 결혼한다. 노후가 행복하다. 혹 노후 관대는 부부 연이 변하는 암시이다

◐ 월 : 개성 뚜렷, 완고집념, 고집불통, 명예와 출세를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회적으로 출세를 하나 가정적으로 불화가 잦으며 부부 연분이 박약하여 바뀔 수도 있다. 중년에 발달한다. 비록 청소년기에 불우했어도 40대 전후서부터 맹연(猛然)히 신전(伸展) 발달한다.

◐ 일 : 형제의리 준재로서 공명을 얻을 지라도 아집으로 애정실패 하기 쉽다. 유덕(有德) 재식(才識)한 인물로서 자비심도 많고 사회에서 상위(上位)를 점하며 중인의 존경을 받고 성명을 사해(四海)에 날린다. 가령 유소(幼少)시절에는 여의치 못해도 중년 이후에는 점차 발달하여 번영을 이룬다.

◐ 시 : 자녀가 발복하고 그 덕을 받게 된다. 자녀가 현명하고 필히 발달한다

0 관대가 있는 지(支)와 생월(生月)이 형충 될 때 또는 사주의 천(天)․지성(地星)이 겁재, 상관, 편인이고 이를 억제하는 변통성이 없을 때는 사기, 편인(騙人) 혹은 투기를 일삼고 때로는 부정 수단을 도모하여 패가망신살이 들어 가명(家名)을 오욕(汚辱)시킨다.

4. 冠綠(建祿)

온후 총명 고결 독립심 왕성 중년까지 안일한 사람은 후에 고생하고 중년까지 고생한 사람은 중년이 지나면 흥하고 융성해 진다. 학자형이며 선비 같아서 사고방식이 매우 치밀한 편이며 신경질적인 면이 있다. 경위가 밝고 건전 착실하므로 위험성 있는 일은 절대로 손을 대지 않는 편이다. 증권, 주식 같은 투기적인 것은 충분한 재정적인 여유가 있으면 몰라도 무리한 돈으로는 손대는 일은 없다. 두뇌가 좋아서 머리가 잘 돌아가나 자신의 능력, 한계를 깨달아서 신전될 기회를 만났을 때도 주저하다가 찬스를 놓치고 마는 경우도 생긴다.

정신적으로 고독성이 있고 내향적이며 타인의 간섭도 싫어하고 타인에 대해 간섭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사물에 대한 비판 안목이 우수하고 성품이 고상하다. 기획이나 기술에 대한 재능도 뛰어나다.

◐ 년 : 자주 성가한 부친을 두었으며 어린 시절이 유복하나 부친은 완고하고 엄하다. 만년에 현달(顯達)한다.

◐ 월 : 자수성가한 형제가 있고 형제가 완고 엄하다. 여명은 맞벌이를 하던지 직접 생활전선에 임한다. 중년에 가업이 흥(興)하고 융성한다. 단 조가(祖家)에 거주하지 않는다.

◐ 일 : 완고하고 엄하다. 자수성가하나 부부 애정은 좋지 않다. 가권(家權)을 획득하고 형위(兄位)를 계승하며 혹은 타향에서 일가를 재흥하거나 또는 사회적 지위가 형을 능가한다. 유덕한 인품은 상하의 친애를 받고 예능에 수발하며 문학적인 재능도 지닌다. 다만 유시(幼時)에 다행(多幸)한 자는 중년 후에 운기가 쇠퇴하며 이에 반하여 중년 전에 불행한 자는 장년 이후에 운기가 전개한다. 건록일생은 재산이 부유하면 처를 극하고 재(財)가 없으면 그 처가 장수하는 경향이 있다.

◐ 시 : 자손이 발복하고 말년 운이 안락하다. 건록이 있으면 실자(實子)가 발달하여 그 복지(福祉)를 받는다.

5. 帝旺

唯我獨尊형. 남에게 간섭받기를 싫어한다. 자신과잉의 경향 獨立獨行 기개가 있다. 강한 낭비벽 승부 걸기를 좋아한다. 아니면 업무 면에서 모험 걸기를 좋아 한다 최강의 십이운이므로 원기 왕성하다. 강운성(强運星)이므로 자존심이 강하여 남의 밑에 들기를 아주 싫어하므로 남의 밑에서 꾸준하기는 어렵고 기회만 있으면 독립하여 자영하려 한다. 그러나 관대가 청년적이라면 제왕은 장년적이므로 좀더 진중한 편이다.

곤경에 처하더라도 허장성세(虛張聲勢)로 호언장담하는 기질로서 약점을 보이기를 몹시 싫어한다. 특히 타인에게 폐를 끼치기 싫어하고 의리가 두텁고 식사를 함께 했다면 솔선해서 자기가 먼저 지불하려 하며 어쩌다 대접을 받으면 반드시 훗날 그 품갚음을 해야 직성이 풀린다. 그러므로 보통 친한 사이에 금전 대차도 꺼리며 은행이나 사금융을 이용한다.

또 상사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므로 어떤 일이거나 자기 생각대로 자유스럽게 사회에서 활약하고 싶은 것이 희망사항이다. 때문에 자기주장이 강해서 남과 의견 충돌로 적을 만들기 쉽다. 이러한 경향은 양간일(陽干日)일 때가 가장 강하고 음간일(陰干日)일 때는 반대로 내향적인 성격인 경우도 있다.

◐ 년 : 완고한 가문에 태어나서 자비심과 인품이 있을 지라도 자손심 자신감이 너무 강하여 허풍을 떠는지라 남에게 경원 당하기 쉽다. 명문가 출생으로 자비심이 있고 부(富)하나 권위를 내세우거나 콧대가 높아서 경원(敬遠)받는 수가 있다.

◐ 월 : 상사 선배에게 예속 되는 것을 싫어하면서 고집이 세고 남을 무시하는 고로 남과 충돌이 발생한다. 크게 일을 벌이길 좋아하고 낭비가 심하며 부모 재산마저 탕진할 수 있고 장중한 성품으로 엄격하며 장대한 것을 좋아하며 타인의 밑에 서는 것을 매우 싫어 한다.

◐ 일 : 어떠한 어려움도 혼자 힘으로 밀어붙이니 남들은 무시당한다는 불평 타향살이로 고독하나 관이 있으면 좋은 기능을 발휘 한다. 더욱 왕성, 과강(過强)하여 어떠한 어려운 일도 필히 자력으로 맹렬히 진행시킨다. 단 윗사람에게는 직위가 부당해서 관성이 없으면 도리어 고립되어 고심하는 수가 많다. 가독(家督)을 계승해도 금전 낭비가 극심해서 일단은 전부 상실하는 수도 있으나 독립독행(獨立獨行)하면 반드시 몇 배의 재산을 다시 회복할 역량을 지니며 학술이나 기능 방면으로도 제일인자가 되어 세계에 성명을 위양한다.

◐ 시 : 자식 발전 가명을 높인다. 생일(生日) 제왕이고 연월(年月)에 쇠(衰), 병(病), 사(死), 묘(墓), 절(絶) 등이 있으면 장자라도 생가를 계승치 않고 타향에서 생활하거나 혹은 양자격(養子格)이다. 만약에 무리하게 생가를 상속하면 반드시 처연(妻緣)이 바뀐다.

6. 衰

온후하지만 적극성 결여 웅대한 일은 좋아하지 않는다. 극히 보수적 남의 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마음 편함이 제일이라는 면이 있다. 여성은 보수적인 면이 양처가 된다. 시부모를 잘 섬긴다. 원숙한 성품은 타인과 다투기 싫어하며 온순해서 꾸준히 진지하게 제몫을 해나가는 편이다. 그러므로 패기나 적극성은 모자라며 발표력 같은 재능도 적다고 볼 수 있다.

투기적인 세계에 뛰어들기도 싫어하는 편으로서 증권, 도박, 주식 같은 변동이 많은 직업은 부적합하다. 또 자신의 재능을 언제나 적게 평가하여 공갈 허풍을 떠는 행동은 취하지 않는다. 자존심은 그리 약하지는 않으나 그러면서도 속으로만 궁리하는 편이다.

교제도 화사하지 못하고 질박하므로 자연히 남의 눈에 그리 띄지 않아서 상사에게 인정받거나 신뢰받는 일도 적은 것이다. 그러므로 쇠생인(衰生人)은 좀더 자기 재능에 자신감을 갖도록 하고 또한 그 재능을 발휘하도록 힘쓰는 것이 중요하며 인간적인 명랑함도 함께 지니는 것이 꼭 필요하다.

◐ 년 : 선대 가난 부모 덕 없고 사회 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어렵다. 생가가 쇠패(衰敗)하고 혹은 근친자를 많이 상실하며 당자(當者) 만년 부진하다.

◐ 월 : 부모 형제 운세가 나쁘고 중년에 좋은 운세를 기대하기 어렵고 마음약해 있는 재산을 남 봐주다가 날리기 쉽다. 여명은 시부모와 불화 조심. 중년경에 저조하며 타인으로 인한 손재가 있는 경향이다.

◐ 일 : 학문을 좋아하고 사치를 멀리 한다. 진실하나 적극성결여 경제적 고통 소극 온순 빚보증 학문을 좋아하고 기예(技藝)에 뛰어나지만 타(他)의 두령(頭領)이 됨을 원치 않으며 내수(內守)에 적합하다. 부모덕이 박(薄)하고 처(妻)와도 이별하기 쉽다. 생가를 계승하면 감손(減孫)되어 선대보다 쇠퇴하는 경향이 있다. 단, 연월(年月)에 왕장(旺壯)한 십이운이 있으면 장래는 다시 발전한다. 그러나 다시 병(病), 사(死), 절(絶)이 있으면 필경 불의의 재난을 당한다.

시 : 자식 때문에 고독 만년에 고생한다. 불초한 자식으로 노심초사함이 있다.

7. 病

건강하지 못하다. 육체도 정신도 공히 여리다. 심신 혹사는 적당치 않다. 사무직이 좋다. 부모인연 희박 동정심이 많아 인간관계 좋다. 일간이 양인 사람은 극성이 있다. 신체가 병약해지면 공상적이 되거나 지나치게 미리 걱정이 많아진다. 이와 같이 공상, 상상력이 많고 쓸데없이 미리 걱정근심이 많은 성격이다. 남이 볼 때 외면은 명랑하고 밝으며 농담도 잘하며 남과의 사교성도 매우 좋으나 내심에는 지나치게 혼자 걱정과 근심이 많아 때로는 비관적인 성격을 숨기고 있다. 결단력과 실행력이 약한 것이 특징이나 그런 결점을 명랑한 성격으로 포장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사회적인 교제는 많고 인품이 좋아 신용도가 높다. 남과 대화하고 회식하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라서 자연히 남을 돌봐주고 자원봉사도 잘하고 골칫거리도 도맡아 처리해준다.

가정 내에서는 공연히 불평이나 불만을 토로하며 작은 일에도 일희일우(一喜一憂)하며 배짱이 두둑하지 못하다.

봉사성과 희생심이 많아 자연히 사람들이 많이 몰려든다. 그러나 인간적인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서 두령으로서의 재간이나 수완을 크게 떨치지는 못한다.

◐ 년 : 선대 곤궁 어릴 때 병약 부모 운이 나쁠 때 태어남 연령 보다 늙어 보이고 만년에 가사로 인하여 걱정거리가 많아 병약해 지는 수 가있다. 만년에 가사분요(家事紛擾)하거나 병약으로 운세가 부진하다.

◐ 월 : 착하나 운기가 쇠약 병고 신경질 실행력 부족 일관성이 없지만 인정은 많다. 중년 시절 운기가 쇠퇴하거나 병환의 암시이다.

◐ 일 : 배우자나 자신이 병약. 부모 인연 박함. 다정다감 성격은 좋으나 성병이 두렵다. 온후독실한(溫厚篤實)한 면학수재(勉學秀才)이나 매우 소극적이다. 허약체질로 언제나 공상적이고 생각이 많아 신경과로로 정채(精彩)가 결핍하다. 유년 시 큰 병을 앓고 편친(片親)과 조별(早別)하며 처운(妻運)도 좋지 않다. 다만 재혼이면 안정된다. 양간일생(陽干日生)은 약간 진취적이나 성미가 급하고 음간일생(陰干日生)은 활발하지 못하다.

◐ 시 : 자식들 병약하여 그로인해 고생 늙어서 자신이 병으로 고생 병약하거나 자녀로서 노심(勞心)함이 많다.

8. 死

결단력 결여. 기우 같은 일을 체 바퀴 돌 듯 쓸데없는 걱정하지 말고 빨리 결행하라. 성질 급 부부 연이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 사람이 많다. 자성(資性)이 담백하며 명랑한 외면에 근면한 노력가이다. 다재, 다취미하므로 등산도 좋아하고 음악도 즐기며 야구도 좋아하고 그림도 좋아한다. 일할 때는 열심히 일하고 놀 때는 철저히 놀아버리는 성미이며 일을 희생해서까지 놀이에 전념치는 않는다.

지나치게 적극적은 아니나 그렇다고 소극적은 아니며 낙천적으로 자력에 걸맞은 근면성을 발휘한다. 그리 달변가는 못되므로 타인을 설득해서 자기 입장을 유리하게 만드는 일은 못한다. 그러나 진지한 인품이 호감을 사서 사회적으로 신용을 얻게 된다. 대인관계상 적을 만들지 않는게 좋은 점이나 말수가 적어서 가정 내에서는 가끔 오해를 받기도 한다. 전문직, 기술 분야, 연구원 등으로 대성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역학, 연구가 등에도 많이 볼 수 있다.

◐ 년 : 선대 가난 아니면 부모와 인연이 박하여 이별하고 타향살이 부모와 조별한다.

◐ 월 : 머리 좋으나 형제 운이 약하거나 인연이 없어 타향에서 살고 중년 고생이다. 형제덕이 박하다.

◐ 일 : 큰 병을 앓았거나 박학다식하나 재물과 인연이 박하다. 처 연이 바뀐다. 여자는 고독성이 강하여 부군을 극하니 독신이 많고 을해 경자 일생은 처녀로 늙는 자가 많다. 유소시(幼少時)에 큰 병을 앓고 부모와 이별수가 있으며 장성 후 처가 병약하거나 부부 이별 등 노고가 끊이지 않는다. 내성적으로서 자성이 담백하여 재물에 대한 집착심이 없다. 근면하고 명랑하며 기술적인 재능과 눌변(吶辯)은 도리어 신용이 후해진다. 약간의 초로(焦盧) 등이 난점이나 선견지명과 깊은 통찰력은 민감하므로 재빨리 예방망을 치게 되어 실책 없는 처세는 장점이 되기도 한다.

◐ 시 : 자식이 희박하다. 오히려 양자(養子)의 덕을 보기도 한다.

9. 墓(葬)

겉치장이 없고 축재에 전염, 물건을 모으기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내향성 부모형제 인연 희박. 전반 부유자는 후반생이 고전이고 전반 궁핍자는 후반 부유하다. 묘가 두개 이상이면 발전 어렵다. 일주(日柱)나 월주(月柱)에 묘가 있는 사람은 대체로 두 가지 형이 있다.

첫째 형은 투지가 없는 여성적인 형으로 질소(質素)하고 견실한 인생을 살아간다. 그러므로 학자나 연구가, 종교가가 적합하다. 매사를 꾸준히 다듬어 나가며 계획성도 있고 탐구심도 강하다. 낭비벽이 없는 것도 특성이며 고정된 수입이 있는 생활을 선호한다. 또 남녀 모두 정신적인 것에 흥미를 가지며 화려한 생활을 좋아하지 않는다. 또한 종교에 심취함이 많다.

둘째로는 사업가로 신장하는 형으로서 계획성도 있고 경제적인 관념도 강해서 매우 적극적인 추진을 함으로 사업가로 성공하기도 한다. 형충이 있으면 대발전하는 경향이 있으며 불연(不然)이면 중소기업적인 범위에 머물기도 한다.

◐ 년 : 막내라도 선조의 묘를 지킨다. 가문을 계승한다. 가령 말자(末子)더라도 선영을 지키고 조상 땅을 떠나지 않는 암시가 있다.

◐ 월 : 부모 형제 인연 박하고 형이든 아우든 봉묘를 하게 된다. 형제가 남으로 손해를 입는 수가 있다 부모형제 또는 배우자와 연(緣)이 박하고 타인으로 인해 손재한다. 월지(月支)와 상충이면 부유한 가정의 출생이거나 재록을 크게 얻는다.

◐ 일 : 고향을 떠나 고생이 많고 전전긍긍하게 된다. 육친과 연이 박하고 부가출생자(富家出生者)는 중년에 운기가 쇠패하나 빈가(貧家)의 출생자는 오히려 중년 이후에 개운 발복한다. 견실한 성품으로 안전한 생활을 구한다. 계획성도 있고 적극적인 이식(利殖)은 못하나 축재심(蓄財心)은 강하다. 일면 종교․철학적인 정신적 구리심(究理心)도 강하여 그런 직업으로 성공하기도 한다.

◐ 시 : 어릴 때 몸이 약하고 중년이후 자식으로 고생하게 된다. 자녀로 인해 노고가 있다.

10. 絶(胞)

싫증, 급한 성격, 처음열중 도중 팽개침, 충동적, 深謀遠慮(심모원려)가 결여되어 남에게 속기 쉽다. 누대에 걸쳐 계승되어온 일을 남에게 넘겨버리는 일도 있다 변덕 분위기에 따라 행동 물장수에 적합 그 방면에 대성한 사람도 있다. 전연 권모술책을 쓸 줄 모르는 지극히 숨김없는 호인형 이다. 다만 한 가지 일을 꾸준히 일관되게 해내기는 어렵다. 안착된 침착성이 결여되어 부산하다. 방금까지 책을 읽던 사람이 어느새 훌쩍 밖으로 나가버리는 등 끈기가 없다. 책도 읽다가 그냥 놔두고 일도 하다가 챙겨놓지 않는 등 언제나 주위가 어지럽혀 있는 경향이 있다.

사람이 좋아서 남을 의심할 줄 모르므로 남의 말을 믿어 기만당하거나 감언이설이나 유혹에 넘어가기 쉬워서 여성은 일찍 성관계를 경험하기도 한다. 아랫사람을 아주 잘 돌봐주지만 아랫사람한테 신용 받는 일은 적다.

◐ 년 : 부모 인연 박함, 고향 떠나 고생, 부모와 조별하고 장자라도 타국에서 고생하는 수가 많다.

◐ 월 : 육친 무덕, 사회와 동화를 못하고 고립, 남으로 손해를 입게 된다. 고립되어 매사에 손해가 많다.

◐ 일 : 부모 인연이 없다. 귀가 얇아 남의 말을 쉽게 잘 믿고 허풍이나 우쭐이 있다. 호색, 육친과 원만치 못하며 타향으로 출분(出奔) 혹은 생가와 격절(隔絶)한 채 지낸다. 호색으로 몸을 망치고 신용을 잃어 곤고를 자초한다. 사람이 좋아 개방적인 면은 남의 감언이나 이용대상이 되기 쉽고 그 때문에 사술에 빠져서 번민하는 수가 있으니 조심할 것이다

◐ 시 : 자식 운이 박함, 만년운이 나쁘다. 생활이 안정 되지 않아 고생이 심하다. 자녀연이 박하다.

11. 胎

호기심 연구심이 강하다. 유모어 인간미가 풍부, 영리보다는 약간 모자라는 타입 좀 모자라는 사람이 호운인 것 같다. 여성은 딸이 많다. 건강하지 못하나 나이 먹어감에 건강하게 된다. 일주(日柱)나 월주(月柱)에 태성이 있는 사람은 거의가 여성적이며 근면, 노력성이 결핍되기 쉽다. 교제는 썩 잘하며 특히 화술이 오묘한데 실행력이 따르지 못한다. 그러므로 한 번쯤은 사람들한테 신뢰를 얻어도 그 신뢰를 오랫동안 붙들어 매어놓기는 어렵다. 성격은 워낙 유화, 온후하므로 폭력을 극단적으로 싫어하고 품위 있게 처신하려는 경향이 있다.

결점이라면 강한 신념과 관용스런 도량이 모자란다는 점이라 할 수 있다. 대인관계는 아무하고나 가볍게 잘 사귀는 편이나 연애나 결혼 상대를 선택할 때만은 극단적으로 까다롭다. 결국은 개성적인 용모나 성격을 지닌 사람에게 마음이 끌린다. 그러므로 애당초 잘 맞는 상대라고 여겨져서 주위에서 결혼을 권해도 별로 마음에 안 들어 하다가 막상 본인이 선택한 사람은 주위에서 엉뚱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인 경우가 있다.

남의 부탁이나 청을 쉽게 수락하고 실행이 지연되거나 실행하지 못하거나 해서 신용을 잃기도 한다. 또 새로운 것, 신기한 것에 호기심이 많고 좋아한다.

◐ 년 : 조상의 마음이 원만하여 무리가 없었고 어릴 때 부모의 변화로 고향 떠나 고생이다. 노후에 친지나 친족에 연계된 일로 경사가 있다.

◐ 월 : 집안 운기가 약, 직업의 변동 변화가 많다. 욕기를 없애고 굳게 밀고 나갈 것, 중년에 직업전환이 되고 다년간 지켜오던 방침을 혁신하게 된다.

◐ 일 : 어릴 때 허약 부모운 박약, 중년이후 발달 하고 신체도 건강해 진다. 유소 시절에 허약해도 중년부터 건강해지며 부모 연은 박하고 형제간도 불화하다. 직업도 여러 차례 바뀌나 만년은 안정된다. 본디 쇠(衰)가 극하여 생기가 발신하는 희망의 운성이며 적극성은 모자라나 아침 해를 잉태한 동쪽 하늘의 구름과 같아서 명랑성을 지닌다. 가끔 타인을 매도하는 수가 있으나 마음씨는 우아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기획을 수립해간다. 그것은 모두 후손과 자녀를 위한 백년대계인 것이다. 단, 처연(妻緣)이 두세번씩 변하는 수가 있다.

◐ 시 : 자식이 있으나 마나 자식이 자립심이 없다. 그 자식이 가업을 계승치 않는 경향이 있다.

@사주에 태가 삼위(三位)나 있으면 평생 동안 정신이 맑지 못하다

12. 養

온후하며 교제는 명수다. 큰 꿈은 품지 않고 현 상태를 만족하는 사람이 많다. 친부모와의 인연이 희박, 양자 데릴사위의 인연을 가지고 있다. 장생의 입구이므로 향상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상당한 성공을 거둔다. 느긋하고 침착한 성격으로서 아무리 분망(奔忙)해도 서두르거나 뛰어다니지 않는 편이다. 침착하기보다는 게으르다는 느낌이다. 대인관계는 누구와도 잘 사귀며 호감도 사므로 원만하다.

기술면에서 독창성이 없으며 전통 있는 일을 장기간에 걸쳐 습득하는 일에 적합하다. 어쨌든 원만한 신사형에 가깝고 전통 깊은 점포의 주인장 같은 형이 많다. 무슨 일이거나 무리하게 나가지 않으므로 급속한 대 발전을 이룩하기는 어려우나 순조롭게 점진하는 형태이다.

◐ 년 : 부모와 인연이 멀고 분가하게 된다. 부친이 양자였거나 자신이 양자가 될 운명이며 또는 독립분가를 한다.

◐ 월 : 중년 장년기에 호색하기 쉽고 색난으로 패가망신이 염려 부친과 인연이 멀다. 중년에 색난(色難)으로 파산지경에 이를 우려가 있다.

◐ 일 : 생모와 인연이 박하다. 유시(幼時)에 생모외의 사람에게 양육되며 혹은 양자로 가거나 독립 분가한다. 침착한 성격이나 독창적이지 못하며 타인이 하던 일을 계승해서 발전하는 수가 많다. 호색으로 색재를 조심해야 하며 일부일처를 지키기 어려운 경향이 있다.

◐ 시 : 친자와 인연이 멀다. 노후에 자식의 효도를 받으며 혹 양자가 상속해도 원만하고 안태하다.

사생지 (四生地)

寅申巳亥를 말하는데 온건 영민하고 복록이 증진된다.

지혜가 뛰어나서 적극적 사회생활을 한다. 나무로 비유한다면 뿌리가 튼튼하니 어떤 중상에도 굴하지 않는다.

寅은 丙火가 장생지 巳는 庚金이 장생지

申은 壬水가 장생지 亥는 甲木이 장생지

※ 사고지 (四庫地)

辰戌丑未는 사묘지(四墓地)라고도 하는데, 죽어서 관속에 들어감을 말한다. 참고로 양식이 저장됨과 비유되는데 은행과 같은 역할이다.

묘(墓) 또는 재고(은행)라고도 하는데 이 성향은 이별, 좌절, 사상 등을 나타낸다. 재고에 임한 자는 금전을 저장 거래하는 금융업, 회계사, 세무사, 경리사원 등의 직업을 선택한다.

辰은 水가 묘고요, 戌은 火가 묘고이다.

丑은 金이 묘고요, 未는 木의 묘고이다.

◉ 納音五行과 十二運

육십갑자는 중국 고대 大撓氏(대요씨)가 처음 이루었고 納音을 붙인 사람은 鬼谷子(귀곡자)라고 한다.

‣ 納音五行

1

2

3

4

5

子 午

* *

丑 未

寅 申

* *

卯 酉

辰 戌

* *

巳 亥

納 五

音 行

☞ 납음오행을 아는 법

- 甲子日 일 경우

甲은 1, 子도 1 이므로 合쳐서 2 이다. 고로 納音五行은 2 金이다.

- 壬辰일 경우

壬은 5, 辰은 3, 合이 8 인데 8-5 하면 3, 고로 納音은 3 水이다.

- 己酉生 일 경우

기토는 3, 유금은 2, 고로 합하여 5 이므로 納音은 土이다.

☞ 納音 十二運을 아는 法

왼손의 마디를 이용하여 다섯째 손가락의 밑둥을 亥로부터 亥子丑 겨울이요, 둘째손가락 밑마디로부터 위로 寅卯辰 봄이요, 둘째끝마디부터 巳午未 여름이고, 다섯째 손가락 끝마디부터 申酉戌 가을이다.

왼손을 이용하여 六十甲子, 刑, 沖, 破, 害, 공망 등 까지 다양하게 쓸 수 있다.

[예 1]

壬寅일의 경우

壬水는 5, 인목은 1, 고로 5+1은 6이고 6-5하면 나머지 1, 납음표에서 1의 납음은 목이다. 목을 극하는 오행 申金부터 寅까지 세어 나가면 冠帶이다.

납음오행 土만 여름부터 시작하고 나머지는 극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사(기)

오(경)

미(신)

신(임)

진(무)

유(계)

묘(정)

술( )

인(병)

축(을)

자(갑)

해( )

[예 2]

丁亥日의 납음오행과 십이운을 알아본다면

丁은 2, 亥는 3, 合하여 5인고로 납음은 土이다.

土는 中央이므로 여름의 시작인 巳의 위치에서 시계방향으로 암기한 胞부터 胎 養 生 浴 帶 冠 까자 세어 나가면 亥자리는 관에 이름을 알 수 있다.

巳(포)

午(태)

未(양)

申(생)

진( )

酉(욕)

묘( )

戌(대)

인( )

축( )

자( )

해()

[예 3]

戊午日의 납음오행과 십이운을 알아본다면

무는 3, 오는 1, 合하여 4인고로 납음은 火이다.

화는 여름이므로 화를 극하는 계절 수인 해수 위치에서 시계방향으로 암기한 胞부터 胎 養 生 浴 帶 冠 旺 까자 세어 나가면 오의 자리는 왕에 이름을 알 수 있다.

巳(관)

午(왕)

未( )

申( )

진(대)

酉( )

묘(욕)

戌( )

인(생)

축(양)

자(태)

해(포)

胞(절) : 輕動的 가볍게 행동

胎 : 자비심

養 圓滿利他(원만리타) - 원만하며 타인에게 유익

生 敏速 명랑 - 재빠르며 명랑

浴 속성속패 호색적

帶 외유내강

冠(록) 온후 관대

旺 강한 자존심

衰 猜疑心(시의심)이 있으나 穩和自重(온화자중)-평온하고 진중

病 동정심

死 多情柔順

葬 실리적

日柱納音五行의 十二運

납음십이

납음오행

祿

己亥

壬子

癸丑

庚寅

辛卯

戊辰

己巳

壬午

癸未

庚申

辛酉

戊戌

丙寅

丁卯

甲辰

乙巳

戊午

己未

丙申

丁酉

甲戌

乙亥

戊子

己丑

戊申

己酉

丙戌

丁亥

庚子

辛丑

戊寅

己卯

丙辰

丁巳

庚午

辛未

辛巳

甲午

乙未

壬申

癸酉

庚戌

辛亥

甲子

乙丑

壬寅

癸卯

庚辰

甲申

乙酉

壬戌

癸亥

丙子

丁丑

甲寅

乙卯

壬辰

癸巳

丙午

丁未

干合支沖數

甲己子午는 九, 乙庚丑未는 八, 丙辛寅申은 七, 丁壬卯酉 六, 戊癸辰戌 五, 巳亥는 四로 이를 先天數라 한다. 六十甲子 조견표를 보면 甲子에서 壬申까지는 九位가 되므로 陽의 滿數다.

양이 시작되는 곳은 子에서 이루어지고, 양이 극하는 곳은 午에서 이루어진다. 즉 子는 午를 沖하여오고 갑은 기와 합하니 갑기자오는 同數同體이다. 이와 같은 원리로써 간충지합수를 구한다. 따라서 갑자을축은 九九八八이므로 합은 三十四인데 이를 천지 대연수인 四十九에서 빼면 十五가 남는다. 十五에서 五行수를 구하므로 五이다. 五는 土인데 갑자을축, 즉 토가 생하는 것은 금이요 자축은 북방 겨울이며 물이니 깊은 물이다. 다시 말해 바다 가운데 있는 金이라 하여 해중 금이라 칭한다. 다른 것도 이와 같이 설명 된다.

‣ 육십갑자 조견표

甲乙

子丑

海中金

해중금

丙丁

寅卯

爐中火

노중화

戊己

辰巳

大林木

대림목

庚辛

午未

路傍土

로방토

壬癸

申酉

劍鋒金

검봉금

甲乙

戌亥

山頭火

산두화

丙丁

子丑

潤下水

윤하수

戊己

寅卯

城頭土

성두토

庚辛

辰巳

白鑞金

백랍금

壬癸

午未

楊柳木

양유목

甲乙

申酉

泉中水

천중수

丙丁

戌亥

屋上土

옥상토

戊己

子丑

霹靂火

벽력화

庚辛

寅卯

松柏木

송백목

壬癸

辰巳

長流水

장류수

甲乙

午未

沙中金

사중금

丙丁

申酉

山下火

산하화

戊己

戌亥

平地木

평지목

庚辛

子丑

壁上土

벽상토

壬癸

寅卯

金箔金

금박금

甲乙

辰巳

覆燈火

복등화

丙丁

午未

天河水

천하수

戊己

申酉

大驛土

대역토

庚辛

戌亥

釵釧金

채천금

壬癸

子丑

桑柘木

상자목

甲乙

寅卯

大溪水

대계수

丙丁

辰巳

沙中土

사중토

戊己

午未

天上火

천상화

庚辛

申酉

石榴木

석류목

壬癸

戌亥

大海水

대해수

五行數

一六은 壬癸水요, 二七은 丁丙火요, 三八은 甲乙木이며, 四九는 庚辛金이며, 五十은 戊己土로 이를 後天數라 한다.

우주의 시초는 水이고 오행도 양음으로 양수는 1이고 화는 2로써 陰火로 된 것 같이 二陰 一陽의 조화원리이다. 오행의 음양수리관계는 오행학의 가장 근본적인 원리를 파악하는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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