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리학

제3절 기타(궁함, 질병, 직업, 여명, 남명)

완 재 2009. 10. 23. 17:36

제3절 기타

1. 궁합(宮合)

※ 궁합은 제일 중요한 것은 운을 잘 타고 나야 한다는 것이다.

가. 일주의 천간과 지지가 서로 육합이나 삼합 또는 생하고 있는 사주

나. 용신이 같은 궁합

용신이 같으면 서로가 생각하고 목표하는 바가 같다.

거기다 서로 합이 많으면 단합이 잘 이루어져 행복하다.

다. 자신에게 없는 오행을 가진 사주

라. 계절을 맞춘다.

여름생은 겨울생과 또 겨울생은 여름생과 결혼하면 좋다

마. 나이가 많을수록 이해심이 있다.

2 질병(疾病)

명리학(命理學)에서의 질병이란 자신의 약한 장기를 알아두고 보완하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한다는 데 의미를 둔다. 명리학(命理學)에서의 질병 살피는 법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가. 오행에 따라 나타내는 신체의 각 기관을 천간과 지지로 나누어 구분한다.

▲ 천간(天干)

甲木 - 머리, 간장, 신경, 수족, 한방에서는 담

乙木 - 이마, 담, 신경, 손가락, 발가락, 한방에서는 간

丙火 - 어깨, 심장, 눈(전체)

丁火 - 눈, 피, 눈동자

戊土 - 위장, 복부(윗배), 옆구리, 겨드랑이

己土 - 비장, 아랫배(배꼽 아래)

庚金 - 대장, 폐, 척추, 피부, 뼈(근골)

辛金 - 기관지, 폐, 소장

壬水 - 신장, 종아리, 정신

癸水 - 방광, 다리

▲ 지지(地支)

子水 - 머리, 아랫배

丑土 - 비장, 뼈, 허리

寅木 - 어깨, 사지, 신경, 복숭아뼈

卯木 - 손가락, 발가락, 신경, 해묘미 목국일 때는 다리

辰土 - 위장, 자궁, 생식기

巳火 - 얼굴, 심장

午火 - 소장, 정신, 눈

未土 - 다리, 옆구리, 비장

申金 - 신장, 기관지, 대장

酉金 - 폐

戌土 - 허리, 복숭아뼈

亥水 - 다리 전체, 신장, 머리

나. 오행의 상호 작용에 의한 질병의 구분이다. 즉 오행이 서로 충극상전(沖剋相 戰)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것을 나타낸다.

金木상전 - 중풍, 신경통, 간질환, 대장, 교통사고

水火상극 - 심장병, 안질환, 혈액(백혈병)

水土상전 - 암, 종기, 당뇨병, 방광염, 두뇌, 신장

火金상전 - 알레르기, 피부병, 폐병, 기관지, 정신질환, 해소, 천식

木土상전 - 위장병, 간장병

다. 오행 중 질병이 어디에 속하는가를 구분한다.

木의 병 - 간장병, 두통, 조울증, 간질, 류마티스

火의 병 - 심장병, 뇌일혈, 뇌연화증, 시력장애, 백혈병, 고혈압, 저혈압, 중풍

土의 병 - 위장병, 암, 피부병

金의 병 - 대장, 폐, 결핵, 기관지, 변비, 설사, 치질, 맹장, 감기, 천식, 축농증, 류 마티스

水의 병 - 신장병, 방광병, 중이염, 야뇨증, 성병, 중풍

위의 각 질병들이 발생하는 경우는 해당 오행(五行)이 약하거나 흉신(凶神)일 때, 또 용신(用神)인데 충극합거(沖剋合去)될 때 발생하는 것이다.

3 직업(職業)

명리학(命理學)에서 직업을 보는 방법으로는 육신에 의한 것과 오행에 의한 것이 있다. 사주상 어느 분야나 계통에 진출하면 가장 길한지 정도이다.

가. 육신 용신

(1) 비견(比肩)이 용신일때

공동사업, 회사경영, 지점 및 출장소 운영, 변호사, 신문기자 등이 적합하며 비견이 많으면 공동 사업은 절대 불가능하다.

(2) 겁재(劫財)

비견의 경우와 비슷하나 봉급생활, 집단적 사업

(3) 식신(食神)

기술․의학 부문, 학문, 의식주를 관할하는 업무에 종사, 재성(財星)을 보면 금융업 계통에서 일하는 것이 적합하다.

(4) 상관(傷官)

예술가, 학자, 발명가, 연설가, 신왕이면 예술가 또는 승려가 된다.

(5) 편재(偏財)

무역업, 금융사업, 대중유통업 주로 재정계에 많이 있고 외교관 등의 직업

(6) 정재(正財)

봉급생활, 작은 상업계 일, 금융회사나 증권회사등

(7) 편관(偏官)

군인, 경찰, 무관이나 정계, 예술이나 문장

(8) 정관(正官)

문관, 행정계, 교육계통, 법조계, 공무원, 명예와 신용을 중히 여기는 직업

(9) 편인(偏印)

의사, 평론가, 기사, 운명가, 서비스업.

(10) 인수(印綬)

문화예술, 학술계통,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직업, 생산 업무도 무방하다.

나. 오행에 의한 직업

(1) 木 用神

의류, 포목, 디자이너, 교육, 침구, 지물포, 지압, 바느질, 조각, 미용, 승려, 화장품, 타자, 음악가, 가구점, 악기점, 서적, 문방구, 신문사, 당구장, 야채․청과물, 한약, 주유소, 곡물상, 화원, 식물원, 다방, 산림업, 의상실, 양복점, 방직, 가수.

△ 甲木 - 문과, 乙木 - 이과

(2) 火 用神

전자제품, 보일러, 건축업, 외교관, 교사, 아나운서, 연예인, 군인, 의사, 법관, 정치인, 봉사직, 문인, 역술가, 극장업, 통신업, 사진관, 양품점, 화장품, 광고업, 화공약품, 예식장, 학원, 조명기구, 교육, 언론기관 기자, 외국어 학원, 안경점, 전화상, 이․미용.

△ 丙火 - 문과, 丁火 - 이과

(3) 土 用神

부동산 중개업, 분식업, 정육점, 토건업, 운동선수, 군인, 지압사, 산림업, 인쇄업, 외교관, 하숙업, 여관업, 도예가, 골동품점, 극장, 묘지, 독서실, 유통업.

△ 戊土․己土 - 문과

(4) 金 用神

군인, 무관, 금은시계 세공, 보석상, 치과의사, 색시장사, 기계, 공업, 철도, 조선소, 자동차, 중장비, 보일러, 총포류, 침구업, 기원, 철공업, 금융업.

△ 庚金 - 문과, 丁이 나오면 이과, 辛金 - 이과

(5) 水 用神

해운업, 선박업, 요식업, 다방, 레스토랑, 카페, 목욕탕, 중개업, 무역업, 의사, 약사, 교사, 여관업, 장의사, 식품업, 수도업, 술장사, 양어장, 유통업, 수산업.

△ 壬水 - 이과, 癸水 - 문과

일주(日主)의 용신(用神)에 따라 약간씩 다르게 변한다.

다. 실제 직업에 따른 필요조건

(1) 의약업으로 성공할 명(命)

- 원명(原命)에 흉신이 있을 때 약신(藥神)이 있는 경우

- 현침(甲, 辛, 卯, 午, 申)을 희용신(喜用神)으로 하는 경우

(2) 법조인으로 성공할 명(命)

- 원국(原局)에서 흉신을 제(制)한 자(者)

- 丑戌未, 寅巳申 등 3형살을 용신으로 하는 자(者)

(3) 예술인으로 성공할 명(命)

- 원국(原局)에 甲, 丙이 많거나 용신인 자(者)

- 식신 상관이 많거나 용신인 자(者)

(4)교육계에서 성공할 명(命)

- 丙 일주(日主)나 丙火를 용신으로 하는 자(者)

- 인성과 식상이 많거나 용신인 자(者)

(5) 역(易), 무(巫), 종교인으로 나아갈 명(命)

- 丙, 丁 일주(日主) 및 용신인 자(者)

- 寅午戌 화국(火局)인 자(者) 및 甲丙丁壬子辰 중 3字 이상이

있는 자(者)

- 辰戌巳亥가 많이 있는 자(者)

(6) 언론계에서 성공할 자(命)

- 丁火 일주(日主)나 용신인 자(者)

- 비견, 겁재가 많은 자(者)

(7) 관계(官界)에서 성공할 명(命)

- 원국(原局)에서 흉신을 제(制)한 자(者)

- 관성이나 3형살을 용신으로 한 자(者)

(8) 기계업으로 성공할 명(命)

- 명조에 금신(金神)이 많은 자(者) 및 금(金) 용신인 자(者)

- 금신(金神)을 丙丁火가 다루고 있는 명(命)

(9) 중개업으로 성공할 명(命)

- 명(命)에 토신(土神)이 많거나 용신인 자(者)

- 명(命)에 수신(水神)이 많거나 용신인 자(者)

(10) 군경 계통에서 성공할 명(命)

- 戊, 庚, 壬이 많거나 용신인 자(者)

- 丑戌未, 寅巳申이 많거나 용신인 자(者)

- 辰戌巳亥가 많은 자(者)

(11) 운수업으로 성공할 명(命)

- 원명(原命)에서 용신이 충된 자(者)

- 화, 수신(火․水神)이 많거나 용신인 자(者)

(12) 의류업계에서 성공할 명(命)

- 목신(木神)이 많거나 용신인 자(者)

- 辰戌이 있으면서 충이 된 자(者)

(13) 해운, 요식업으로 성공할 명(命)

- 원국(原局)에 수신(水神)이 많거나 용신으로 하는 자(者)

- 식신, 상관이 많거나 용신인 자(者)

(14) 화류계에 진출할 명(命)

- 원명(原命)에 수신(水神)이 많거나 용신인 자(者)

- 식신, 상관이 月, 時에 있거나 용신인 자(者)

4 여명(女命)

女命 四柱를 推命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 해야할 것은 官星의 盛衰와 用神의 건전함을 보아야할 것이다. 그 다음으로 格局의 淸濁을 보아 판단함이 당연한 듯 하다. 남편을 공경치 못함은 官星이 弱하고, 身旺한데서 비롯된 것이고, 시모 불화 한다 함은 財星과 印. 比의 다툼이다. 이와 달리 四柱가 和平하다면 총명하고 정숙하여 일생 평화로울 것이다. 주의 해야할 것은 男子 四柱는 六神의 원리와 자리宮으로 六親을 판단하는 반면, 女子 四柱는 六神과 자리 宮 외에 用神을 같이 본다는 것이다. 用神의 건전함과 그 盛衰에 의하여 남편의 吉凶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실제 경험상 用神의 盛衰로 남편의 吉凶을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다. 用神이 喜神에 의하여 生助 되거나 忌神이 弱하면 남편이 吉하고, 福德이 있을 것이고, 用神이 衰弱하면 남편이 凶하고, 福德이 없을 것이다. 이는 女子 자신의 富貴는 남편의 富貴에서 비롯된다는 의미 이기도하다.

夫星

- 夫星 解說 基準點 -

남편의 吉凶은 官星, 日支, 喜忌로 판단한다.

官星이 太旺하면, 印星으로 夫星을 삼는다.

官星이 弱하면, 財星으로 夫星을 삼는다.

比劫이 重重하고, 無 印星이면 食傷으로 夫星을 삼는다.

比劫이 重重하고, 財星이 미약하면 食傷으로 夫星을 삼는다.

身旺 四柱가 印星이 重重하고 無 食傷이면, 財星으로 夫星을 삼는다.

- 夫星 解說 -

官星이 .合. 元嗔이면 不美하다.

日支가 .合. 元嗔이면 不美하다.

用神이 喜神의 生助가 없으면 不美하다.

用神이 .合. 元嗔이면 不美하다.

運路에서 官星과 日支를 克. 合去하거나 元嗔이면 不美하다.

運路에서 喜用을 克하면 불미하다.

身旺한 四柱가 官星이 없을 때, 財星이 得氣하면 아름답다.

身旺한 四柱가 官星이 弱하고, 財星이 없을 때, 食傷을 만나면 不美하다.

身旺한 四柱가 印星이 重重하고, 財星이 弱하면 不美하다. (姑婦 갈등)

身弱한 四柱가 官星이 重하고, 財星이 印星을  克하면 不美하다.

身弱한 四柱가 官星이 重한데, 印星이 生助하면 아름답다.

身弱한 四柱가 比劫만 重重하면 不美하다. (그의 남편 外房한다.)

四柱에 官星이 入墓되면 剋夫한다.

四柱에 官星이 白虎에 臨하면 사고를 부른다.

四柱에 陽刃이 있으면 不美하고, 重印이면 亡身한다.

四柱에 干合 및 六合이 多合하면 亡身한다.

月上에 傷官을 놓은자는 離別한다.

日支에 元嗔이면 그의 남편을 怨望한다.

官星이 元嗔이면 그의 남편을 怨望한다.

官星이 桃花나 驛馬에 臨하면 그의 남편이 外房한다.

四柱에 辰.戌.丑.未가 많으면 변화가 무쌍하다.

* 淫賤

女子의 행복은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子息을 낳아 건강하게 키워 이를 지속 시키는데 있다 하겠다. 현대에 있어서는 女子들의 사회 참여가 활발하여 男子와 대등한 관계를 유지한다고 하나 內外가 다름은 아직도 많은 부분 존재하고 있다. 女子는 男子를 선택하는 중요성은 상당히 남아있는 것이다. 위의 夫星은 남편를 보는것이고, 본장의 淫淺은 남편외의 男子를 보는 것이다. 配偶者와 死別하거나 離婚하고, 父母와 불화하고 子息마저 자신을 힘들게 한다면 균형이 깨지게 될 것이다. 女子가 貞淑하고 미모 또한 뛰어나다면 좋겠지만, 外妾이 되거나 花柳界에 종사하는 女子 또한 많다. 본장은 女子의 男子관계나 원만하지 못한 가정생활을 살피는 것이다.

- 淫賤 解說 基準點 -

命造의 寒暖燥濕을 살핀다.

六神중 食傷의 强弱을 살핀다.

六神중 官星의 剋을 살핀다.

命造의 陰陽 配合을 살핀다.

- 淫賤 解說 -

四柱에 官殺이 混雜되면 남편이 많다.

四柱에 食傷이 重重하면 愛人이 많다.

四柱에 印星이 重重하면 마음속에 戀人이 많다.

四柱에 財星이 重重하면 內助를 다하나, 그의 남편이 알지 못한다.

四柱에 比劫이 重重하면 남편이 妻 .妾을 거느린다.

四柱에 水氣가 氣勢하면 密行하나, 드러나지 않는다.

四柱에 食傷이 多字하면 密行하나, 나타난다.

四柱에 干合이 重한자는 不貞한다.

日柱가 桃花나 驛馬에 臨하면 出入이 많다.

日柱가 旺하고 食傷이 重한데, 無財하면 남편을 멀리하고 다른 곳을 찾는다.

日柱가 旺하고 財星이이 多하나 官星이 無力하면 남편을 멀리하고 다른곳을 찾는다.

日柱가 타 六神과 合하여 官星으로 化하거나, 偏官과 合하면 다른곳에 눈을 돌린다.

日柱가 食傷과 官星 合이면 아이먼저 生産하거나,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린다.

四柱에 比劫이 多字하면 妾이 되어본다.

四柱에 正官이 合된자는 다정하여 外間 남자의 오해를 산다.

1) 사주 원명(原命)이 강(强)하거나 강(剛)하면 여명(女命)에서는 형된 것으로 간주한다. 여명(女命) 일주(日主)가 강강(强剛)하면 다른 육신(六神)이 약한 것이니, 소시에는 부모와 불화할 뿐 아니라 출가해서는 남편과 불화하고 고생이 많게 되니, 사주를 전체적으로 보아서 형극지명(刑剋之命)이라 하는 것이다.

가령 금일(金日)이 천간에 火가 약하면 극부(剋夫)하고 재성이 약하면 가난하다. 또 식상이 나타나 있지 않으면 가난할 뿐 아니라 자식도 없다. 일간(日干)이 月에 득령(得令)했거나 건록, 양인 등이 있으면 강(剛)이라 하고 비겁이 무리로 모여 있으면 강(强)이라 하니 이것이 형극지명(刑剋之命)이다.

2) 여명(女命) 일간(日干)이 득령하거나 효신, 인수 등이 중중(重重)한 자는 당주(當主)가 형부(刑夫)하고 극자(剋子)함을 볼 것이요,

3) 여명(女命)이 또 식상이 왕(旺)하고 관살이 약하면 극부(剋夫)한다. 관성이 유기(有氣)하면 극(剋)하지는 않는다.

4) 여명(女命)에 비견, 양인, 건록이 있어 간지가 통근된 자, 예를 들면 壬子, 癸亥, 甲寅, 乙卯, 庚申, 辛酉 등이니 일주(日主)가 이러하고 월령(月令)이 득령된 자는 신왕하여 夫를 극형한다.

5) 여명(女命)에 인성이 태왕하면 장자(長子)에 손상이 있고, 時에서 상관을 보면 첫번 남편을 손상하게 되고, 효신이 時에 임하면 당주(當主)가 극자(剋子)함을 보리라. 효신이란 식상을 탈취하는 연고이다.

6) 또 사주가 순음(純陰)이나 순전양간지(純全陽干支)로 구성되어 있으면 독수공방하게 되고 관성이 혼잡 되든지 인성이 중중(重重)하면 비록 따르는 남자는 많아도 하나도 살아줄 남자는 없다. 악살혼관(惡殺混官)되면 소년에 상부하고 많은 뭇 남성을 겪을 것이요, 또 관성이 경약하고 비겁이 중중(重重)해도 이혼하고 많은 사내를 겪을 것이다.

만일 식상이 없이 인성이 중첩되면 남의 재물에 손해를 끼치거나 남의 서방을 탐하다가 형장의 몸이 되기도 하니 참으로 오행의 기이함을 알 것이다.

7) 노년에 여명(女命)이 식상이 충극되면 자식의 근심이 있고,

8) 식신이 투간되면 수미(秀美)하고 상관이 투출되면 차미(次美)하고 도화에 녹(祿)을 동반하여 용신(用神)이 되면 미모로 출세하고 부귀함에 이른다. 여명(女命)이 년간(年干)에 상관이 보이면 첫 남편은 반드시 극함을 당하고 년지(年支)에 있으면 가벼우나 득령되면 극중(剋重)하리라.

9) 여주(女主) 원명(原命)에서 살(殺)을 부(夫)로 삼았는데 다시 운로에 정관을 보면 부(夫)를 형하고, 반대로 정관을 원명에서 주로 취했는데 운로에서 다시 살(殺)을 만나면 부처(夫妻)가 불화함이 있다. 혹 다른 외부(外夫)를 두게도 된다.

10) 여명(女命) 일간(日干)이 득령했는데 효인이 중첩된 자는 부(夫)를 형하고 子를 극하고, 또 여명(女命)에 건록격은 신왕(身旺)하여 크게 꺼리는 바이다. 또 재관이 사절지(死絶地)에 당하면 남편에 크게 해로운 바, 부(夫)를 극하고 재물이 상하리라.

재관이 투출된 자는 성정이 온화하여 부(夫)를 섬김이 지극하니 자연 그 가정이 화목하고 부(富)하게 될 것이요, 혹 악운을 만나서도 남편을 섬기는 마음이 중(重)하여 불화하는 일은 없다. 재관이 간(干)에 나오지 않은 명(命)은 성정이 과강(過强)하고 남편 알기를 머슴이나 개 보듯 하니 인륜사에 어긋나 그 가정이 안락할 수가 없다.

여명(女命)은 모름지기 중화되어야지 신왕하면 천만가지 일에 이롭지 않다. 신왕하면 대기(大忌)하는 바이나 부자(夫子) 이성(二星)이 다시 강왕(强旺)하다면 사주가 힘차고 아름다워 남편이 영광스럽고 자식 또한 크게 발달하리니 여명(女命)의 소중함을 알 것이다.

천간 지지가 일주(日主)와 동근(同根)된 자는 가정이 빈(貧)해질 것이요, 육친간에 무은손재(無恩損財)됨을 당하게 된다.

11) 또 여명(女命)에 정관성이 있는데, 살성(煞星)이 천간에 투출됨이 있으면 본 남편을 극하지 않으면 이별하고 남의 첩이 되거나 계실(繼室)이 된다.

12) 관살이 약한데 상관이 왕(旺)하면 극부(剋夫)함이요, 관살이 왕(旺)하면 극부됨은 면할 것이다.

13) 천월덕(天月德)이 좋다 하나 용신(用神)에 해당해야 하며 관성과 식신이 득록(得祿)하면 자식이 귀히 되고 부(夫)가 영광스럽게 되리라.

14) 여명(女命)에 재관이 사절(死絶)되면 극자상부(剋子傷夫)하고

15) 간여지동(干與支同)은 손재상처(損財傷妻)하리니 남녀가 같다. 庚申, 辛酉, 甲寅, 乙卯, 四日과 壬子, 丙午, 戊戌이 또 마찬가지이다.

5. 남명(男命)

1. 신약(身弱)한 일주(日主)는 녹왕운(祿旺運)이 길하고 일간(日干)이 신강(身强)하면 녹왕한 운로가 불길하다. 소년은 장생운(長生運)에 들어감을 꺼리고, 노년은 쇠운(衰運)에 행입함을 꺼리는 바요, 중년에는 사절태운(死絶胎運)을 크게 꺼리는 것이다. 이는 일주(日主)를 보아서 대운이 어떤 기(氣)에 임했는가를 보는 것이다.

2. 일주(日主)가 태왕(太旺)하여 본명(本命)에 단지 식신을 취용하여서 식신생재격(食神生財格)이 된 사주(四柱)는 오직 식신을 위주로 보고, 만약 식상이 병견(並見)되었다면 상관을 취용하여 상관생재(傷官生財)로 보라.

3. 월령(月令)이 辰戌丑未로 되면 잡기재관격(雜氣財官格)이라 하는 바, 이 때에는 재관이 투출됨을 요하고, 만약 재관이 투출됨이 없거나 재관을 취하지 못하는 명(命)은 성격(成格)되지 못한 것이니 용속지명(庸俗之命)에 불과한 것이다.

만약 사주 원국에 형충(刑沖)이 있는데 또 다시 형충 됨을 만나면 크게 흉한 것이요, 원명(原命)에 형충이 없고, 세운에서 형충됨을 만나면 길하다고 하였다. 이것은 잡기격에 해당한 말이다. 다만 태세와 대운 양자가 형충됨은 흉하니, 다시 말해서 대운과 원명이 충되었는데 태세가 또 충됨을 흉하다고 하는 바, 하나의 충은 가하여도 충을 두 번 보면 불가하다는 말이다.

4. 월령(月令)에서 건록을 본 자는 조옥(祖屋)을 지키지 못할 것이요, 이는 신주(身主)가 왕(旺)한 탓에 그의 부모가 조망(早亡)한 것이므로 한 말이다. 그러므로 재관을 보면 재운에 크게 발복함을 보리라.

대체로 월령(月令)이 건록이면 천간에 재성이나 관성이 투출됨을 기뻐하고, 다시 신왕지로 행하면 파재(破財)와 재앙이 헤아릴 수 없으리라. 모름지기 건록격자(建祿格者)는 재원(財源)이 튼튼하고 다시 재운을 만나서야 크게 발복하리니 목마른 자가 물을 만나 풍성하게 됨과 같은 것이다.

5. 무릇 일간(日干)이 진기(進氣)를 띈 자는 왕(旺)한 것으로 논하니 극설(剋洩)됨이 마땅하고, 일간(日干)이 퇴기(退氣)에 앉은 자는 쇠(衰)한 것으로 간주하여 비겁이나 인수운을 기뻐하고 재다신약(財多身弱)한 자는 불가한 것이다. 또 신강자(身强者)가 재성을 만나면 군비쟁재(群比爭財)하여 죽게 되며 신왕자가 인성이나 비겁운을 만나서는 모든 일이 절(絶)되니 화앙이 끊이지 않으리라.

6. 식신을 취용하는 자는 편재를 보면 가장 기쁘니 식신이 왕(旺)하면 길하나 식신이 약하여 편재를 만나면 식신이 설기(洩氣)되어 오히려 흉하게 된다.

7. 시(時)를 볼 때는 귀록(歸祿)을 최상으로 치고 일좌록(日坐祿)은 그 다음이며, 건록을 삼차(三次)로 보며 연지록(年支祿)은 마지막으로 귀(貴)를 보는 바, 녹(祿)을 쓰는 자를 두고 하는 말이다.

격국을 보아서는 충을 보면 다 흉명이요, 합 또한 꺼리는 바요, 형도 꺼리니 형이란 불화를 조장하기 때문이다. 성격이 되었어도 형된 자가 있으면 격에 결함이 있음을 말하고 충되면 격이 파괴되었음을 말한 것이니 간명함에 이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귀록격은 대운상에서 재성을 만나야 기쁘고 상관격은 사주상에서 재성을 만나야 기쁘니 이 점을 잘 기억해야 한다. 건록격이 무재(無財)하면 운로에서 재성을 만나면 군비쟁재(群比爭財)됨이요, 귀록격자가 운로에서 재성을 만나지 못하면 복을 얻기가 어렵게 된다.

건록무재자(建祿無財者)는 평생이 빈한하고, 귀록격자가 다시 녹운(祿運)을 만나서는 남의 몸에 업혀 있을 뿐이다. 이런 때에 상업에 나서서는 남에게 다 빼앗기는 것이 되어 파재(破財)됨을 볼 것이요, 이는 남녀가 마찬가지이다.

또 귀록격에는 육기(六忌)가 있다 하였으니,

1) 일월동원(日月同元)[일지(日支)와 월지(月支)의 자(字)가 같은 것]이요,

2) 세월동원(歲月同元)[년지(年支)와 월지(月支)와 자(字)가 같은 것]이요,

3) 시녹(時祿)이 형충된 것이요,

4) 또 일주(日主)가 약한데 관성이 투간되어 일간(日干)을 시달리게 함이요,

5) 녹(祿)을 합하여 그 힘을 묶어 놓음이요,

6) 녹(祿)이 순공(旬空)됨이 그것이다.

8. 신왕(身旺)하거나 강한 일주(日主)가 록왕한 대운으로 행함은 크게 꺼리고, 이렇게 되면 당주(當主)[일주(日主)]가 가패인망(家敗人亡)함을 보리라. 그러나 신약자(身弱者)가 문득 녹왕지로 행하여서는 당주(當主)가 발복하여 부(富)하고 편히 되리니 인생의 길흉화복이 다 명(命)의 조화에 있는 것이다.

9. 녹마(祿馬)란 말은 재관을 일컫는 것으로 壬午, 癸巳日을 녹마동향(祿馬同鄕)이라 한다.

10. 양인(羊刃)은 형충을 꺼리고 합을 희(喜)한다고 하였는데 원명(原命)에 양인이 있으면 칠살이 있어서 합이 되든지 상관이나 식신으로 설(洩)하면 기쁜 바, 희합희생(喜合喜生)이란 그래서 이른 말이다.

어떤 이는 양인이 있으면 흉명으로 단정하기 쉬운데 일간(日干)이 약하여 재(財)가 강왕할 때는 양인이 있어 방신(幇身)하면 짐을 더는 역할을 하니 귀명이 될 것인 바, 속단함을 유의해야 한다.

그러나 일간(日干)의 강약을 막론하고 충은 꺼리니, 예를 들면 신약하여 양인이 부신(扶身)하는데 충되면 방신이 되지 못하니 흉한 것이요, 신강(身强)한데 다시 양인이 있고 충을 받으면 왕신(旺神)이 충되어 상전됨이니 또한 흉하다 하는 것이다.

일간(日干) 강자(强者)가 세운(歲運)에서 양인을 만나 지지신과 합되면 크게 흉하고, 일간(日干) 약자가 세운에서 합래해서는 오히려 길한 것이다.

11. 충합을 구분하여 희기(喜忌)를 살필 것이니, 희신(喜神)은 충하거나 합되면 그 희신(喜神)의 작용이 불능한 것이요, 기신(忌神)은 합되면 길한 것이니 합(合)하면 기신(忌神)의 작용이 제약되어 길하고 기신(忌神)을 충하면 상처를 충격하여 상처를 성나게함과 같은 이치이다.

12. 丙火를 희신(喜神)으로 취한 자가 亥子月에 출생하였다면 안질(眼疾)이 있거나 시력이 약하여 안경을 쓰게 되는 것은 사주상에서 火가 절지(絶地)이니 火弱한 때문이다. 오행상 火는 심(心)과 안(眼)에 속한다.

13. 상관이 있는데 효인(梟印)을 본 자는 불구사심(佛口蛇心)이라 한 것은 이치상 논한 것으로 식신은 사람의 심성 중에 측은지심(側隱之心)에 속하는데 효인이 이를 극제하기 때문이다. 또 효신이 중중(重重)으로 있으면 사람됨이 간교하고 매정하다는 것도 그 때문이다.

14. 남(男)의 원명(原命)에 상관이 있으면 난양득자(難養得子)라 하였으나 일점 재기(財氣)가 있으면 有子한 것이요, 신강하고 식상이 용신(用神)이 되었을 때는 식상을 취하여 자식으로 간주한다 하였으니 간명하는 법도 융통성이 필요하니 어떤 공식적인 학문과는 다르다.

또 칠살이 있고 제함이 되면 일주(日主)가 자식이 많고, 이 때 만약 다시 상관이 사주중에 있으면 극자(剋子)한다 하고, 만약 사주 중에 상관이 없고 유년이나 운로에서 상관을 만나서는 극자(剋子)하지 않는다.

15. 여명(女命)에서는 상관이 자식인데 상관은 부(夫)인 관성을 극(剋)하여 상부(傷夫)됨이 있으나, 일점 재기(財氣)가 있다면 극부(剋夫)됨을 면한다. 남명(男命) 상관은 극자(剋子)함이 있고 여명(女命) 상관은 극부(剋夫)됨을 알 것이다.

16. 양간(陽干)은 양간을 생하고 음간(陰干)은 음간을 생한다. 양(陽)이 음(陰)을 생하거나 음(陰)이 양(陽)을 생하게 된 경우는 그 작용력이 경약(輕弱)하니 이 또한 간명함에 중요한 법이다.

17. 칠살을 대(帶)한 사주에 겁재가 있으면 재성을 보아서도 탈재(奪財)됨이 없으나 칠살이 없거나 범상한 소인이 재성을 만나서는 편재가 되어 재물이 달아나 버린다. 또 칠살과 효신을 본 자는 소인(小人)은 그 심상이 험악하여 상모재해지명(想謨財害之命)이 되리라.

18. 살(殺)이 투간되고 관이 장(藏)된 자는 심상이 방정하나 정관이 투로(透露)하고 살(殺)이 장지(藏支)된 자는 위인이 간교한 바 있다.

19. 상관이 재를 생한다 하나 식신과 상관이 다른 바 상관은 일간(日干)과 음양(陰陽)이 다른 정재만을 생하고 식신은 일간(日干)과 음양(陰陽)이 같은 편재만을 생하니, 이 법은 양생양(陽生陽), 음생음(陰生陰)과 통하는 논리이다. 남명(男命)에 년간(年干)에 상관이 투간되면 조자(早子)가 반드시 손(損)된다.

20. 또 남명(男命)이 정재가 지(支)에 장(藏)되고 편재가 투간되면 당주(當主)의 첩(妾)이 처권(妻權)을 빼앗아 결국 첩(妾)에게 종사하는 몸이 되고 말 것이다.

21. 남녀명(男女命)을 불문하고 년상(年上)에 겁재, 상관, 편인을 본 자는 당주(當主)가 조업(祖業)을 받지 못할 뿐 아니라 어려서 고생이 많다.

22. 辰戌丑未는 사고(四庫)라 하여 충을 만나 개고(開庫)되어야 희(喜)한 바, 복록이 흥융됨을 볼 것이요, 寅申巳亥는 사생지(四生地)이므로 충극을 받으면 당주(當主)가 병객이 되거나 사망하리라.

23. 兩戊가 一癸를 쟁합하면 남명(男命)은 반드시 재가해오는 처(妻)를 맞이할 것이요, 여명(女命)은 남모르게 음란함을 겪으리라.

24. 상관이 투간되고 관성이 암장(暗藏)되면 귀히 된다 하여도 벼슬길에 오르지 못하리라.

25. 戊子日같이 재성을 좌하에 두고 戊癸合으로 간(干)과 지(支)가 유합(有合)되면 빈궁하지는 않고,

26. 일주(日主)가 月에 통기(通氣)되면 형제가 많음을 알 것이요,

27. 일간(日干)이 년간(年干)을 극한 자는 위인이 박정하여 자식과도 불목(不睦)됨이 있다.

28. 월령(月令)이 천사(天赦)에 임하면 당주(當主)의 모(母)가 어질고 깨끗함이요,

29. 칠살 회인(會刃)된 자는 간교한 독심이 있고 그 중에도 庚日 酉月生者가 丙을 보면 더욱 심하다.

30. 종격(從格)으로 구성된 사주는 일주(日主)가 사지(死地)로 행함이 마땅하고 생왕지(生旺地)로 행하면 불미하다.

31. 지지에 삼형(三刑)이 있는 자는 당주(當主)의 심상이 불량한 바, 丑과 未가 형되고, 未와 戌이 형하고 丑과 戌이 형한다 하는데, 丑과 未가 형되어 양형(兩刑)만 된 것을 丑戌未 삼형과 동론(同論)할 수는 없다 하겠다.

32. 편인이 도화(桃花)와 임하면 서모(庶母)가 많고, 편재가 도화에 임하면 처첩(妻妾)이 많다.

33. 상관이나 양인이 日時에 있으면 당주(當主)가 극처(剋妻)하리니, 장자(莊子)가 처(妻)를 상(喪)하고 한탄하던 것과 같은 슬픔이 있다.

34. 金水 상관은 庚金이 子月에 생하고 辛日이 亥月에 출생한 자를 말하는 바, 辛亥日이 亥月이면 비천록마(飛天祿馬)가 되고 庚子日이 子月에 생하면 정란차(井欄叉)가 되는 것이니, 남명(男命)은 길함이 되나 여명(女命)에는 불량하다.

35. 종재자(從財者)는 불가비겁(不可比劫)이요, 종살자(從殺者)는 인수운으로 행함이 불가하다.

36. 卯酉 日時者는 이천(移遷)함이 잦고, 辰戌日時者는 신불(神佛) 섬김을 즐겨한다.

37. 丙日은 무근해도 좋다 하나 丙火日이 申月에 생하여 일점 木氣를 얻지 못하고 壬癸를 만나서는 곧 죽음에 이를 것이요, 癸日이 비록 약하나 금기(金氣)를 보면 그 기(氣)가 부절(不絶)하니 응당 왕(旺)한 것으로 간주하라.

38. 사주에 재관이 왕(旺)하여 일주(日主)가 약하면 인성을 취용함이 마땅하고 비록 비겁이 많다 하여도 인수가 아니면 발복됨이 없으니 인수가 없으면 일간이 기(氣)를 얻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편인과 편재가 년월상(年月上)에 투간되면 서모(庶母) 소생이 아니면 삼사태(三四胎) 소생임을 알 것이다.

39. 甲日이 申月에 생하여 극갑(剋甲)되면 당주(當主)의 면(面)에 상흔(傷痕)이 있고,

40. 귀록격은 재성을 기뻐하나 관성은 크게 꺼리고 충되거나 합되어 그 조력됨을 막으면 흉하다.

41. 무릇 삼합(三合)이나 육합(六合)은 충되어도 가해(可解)되나 반회국(半會局)되면 불능해충(不能解冲)이라 한다.

42. 남명(男命)은 관살로서 자식을 보라 하였으나, 관살이 없을 때는 식상으로 자식을 보고 근래에 와서는 용신(用神)으로 자식을 보라 하였으니 가령 인수가 용신(用神)일 때는 관을 처(妻)로 보고 식상을 취용할 때는 식상이 자식이 되고 비겁이 처가 되는 것이다.

43. 일(日)이 월령(月令)을 충하면 극처손자(剋妻損子)하고 時 간지에 살을 만나면 당주(當主)가 장수하나 형제가 없다 하였다.

팔자(八字)의 간지(干支)에 따른 육친(六親)의 배합

년간(年干)은 조부(祖父), 년지(年支)는 조모(祖母)를 보고 월간(月干)은 부(父)의 길흉을 보며 월지(月支)는 모(母)의 역할을 보며 일간(日干)은 본신(本身)을, 일지(日支)는 처의 길흉을[여명(女命)에 있어서는 부(夫)의 화복을 본다], 시간(時干)은 자식(子息)의 득실(得失)을 보고 시지(時支)는 여식(女息)의 동작을 본다.

命理로써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분들을 위하여

수년 동안 여러 곳에서 명리학의 精髓(정수)만 모아 놓았으니 참조바랍니다.

2003년 7월 송 기영

'@ 명리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례 및 제1장 명리의 기초  (0) 2009.10.23
제2장 五行  (0) 2009.10.23
제4장 六神 및 十二運星  (0) 2009.10.23
제5장 用神 및 格局  (0) 2009.10.23
제6장 행운  (0) 200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