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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뫼신문

서예가 완재 송기영 선생 서예가 완재 송기영 선생이 이끄는 묵연재(연무읍 동산리 896) 문하생 이 최근 열린 대한민국 문화미술대전에서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매년 개최되는 대한민국문화미술대전 해마다 응모 작품이 많아지고 장르를 확장, 문화미술분야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서예, 전각, 한국화, 문인화, 민화, 서양화, 공예(한지, 목, 금속, 악기 등), 도예등 매우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참여한 종합 예술제라 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서 묵연재 회원은 총 18점을 출품했다. 이중 도희 이종미씨가 한국미협이사장상, 유승원씨가 특선, 장천순 이재찬 안경렬 송재익 박명귀 김명자 유준분 김기성씨가 입선을 각각 수상했다. 이같은 수상의 영광에는 완재 선생의 서예 사랑과 열정 그리고 봉사 정신때문이..

@ 회원 201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