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들과

2016년 여름 모임

완 재 2016. 8. 15. 12:00

시간이 많이도 흘렀다.

함께 同門受學하던 친구들 그 때의 청년은 간곳이 없구나.


학창 시절에 친했던 친구들과 모임을 가진지 40여년

각 분야에서 종사 하다가 은퇴를 하였고 

가장 오래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교수 친구들도 퇴임했다.

그중에 잘 못된 친구가 한명도 없어 다행이다.


동반하여 모임을 했었는데 중간에 뜸 하다가 다시 모였다.

다들 청년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다.

1년에 2번 정도는 만나서 회포를 풀자고 다짐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