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부부

연극 같은 딸의 결혼

완 재 2015. 8. 14. 19:53

"NEWSM.COM"의 기사 내용임


뮤지컬이 맺어준 연인들의 이색적인 결혼이 LA 마가교회 2층 소극장에서 열렸다.

극단 이즈키엘 소속의 류명한군과 송승윤 두 연인은 지난 8월 2일 (일) 결혼식 전에 열린 

연극같은 결혼 "Love from Heaven"을 통해 자신들의 만남 교제, 갈등을 차분하게 그려냈다.

쉽지 않은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순수한 마음과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통해 사랑을 만들어간 두 연인은 동료들의 도움과 지지속에 결혼에 이르게된다. 

자신들이 극본 작곡 작사한 "I Am Love"라는 곡과 함께 부른 후 제이슨 차 목사의 주례로 이어진 결혼식은 연극과 실제를 넘나드는 참신한 시도라는 호평을 받았다.

두사람은 작년 앵콜 공연까지 열린 뮤지컬 "마루 마을"에서 농촌 총각과 여인 역을 통해 결혼을 했던 인연이 있었다. 공연에서 얻어진 순수익은 종신형 및 장기수 재소자들을 옥중 사역자로 세우는 미션을 강담하고 있는 "뉴호프미션"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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