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들과 함께

복서 유재두와 함께

완 재 2010. 3. 19. 09:14

오랜 친구인 유재두를 15년만에 만났다.

그동안의 회포도 풀고 더욱 우의를 다지려고...

여러번 만날 약속이 되었지만 서로 바쁘고 서울이지만 멀리 떨어져 있기에

큰 맘먹고 방문하였다

 

한때 복싱영웅이라는 명예를 가진 친구다

넓은 마음을 가진 친구, 너무 착하고 순수함이 옛 그대로이다.

 

4월 8일 논산 딸기 축제에 초대하였다

기꺼이 오기로 약속 하였다.

보고 싶은 분은 남여 노소 불문 반가이 맞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