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서예
一手杖執 又一手 荊棘握 老道荊棘防 來白髮杖打 白髮自先知 近道來
일수장집 우일수 형극악 노도형극방 래백발장타 백발자선지 근도래
한손에 막대를 쥐고
또 한손에 가시 방망이를 잡고
늙는 길을 가시 방망이로 막고
백발을 막대기로 치려 했더니
백발이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