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서예

백발

완 재 2010. 12. 14. 10:32

 

 

 

一手杖執 又一手 荊棘握  老道荊棘防  來白髮杖打 白髮自先知  近道來

일수장집  우일수  형극악   노도형극방    래백발장타  백발자선지   근도래

 

한손에 막대를 쥐고

또 한손에 가시 방망이를 잡고

늙는 길을 가시 방망이로 막고

백발을 막대기로 치려 했더니

백발이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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