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진감래(苦盡甘來)
쓴것이 다하면 단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의미
苦 괴로울 고
盡 다될 진
甘 달 감
來 올 래
‘논어’에서 공자가 ‘고진감래’ 라는 말을 사용했다.
옛 중국에 가난햇던 농부가 있었다.
이 농부는 너무 가난하여 공부는 꿈도 못꾸고 공부할 필기구 조차도 살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 농부는 열심히 공부하기 위해서 숯을 연필로,
또 나뭇잎을 종이로 하여 열심히 끝없이 공부를 했다.
그런 결과 그 농부는 크게 성공하게 되었다.
농부가 바로 중국문학사엔 빠지지 않는 ‘도종의’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