被褐懷玉 피갈회옥 被(이불 피) 褐(베옷, 털옷 갈) 懷(품을 회) 玉(옥 옥) 거친 옷을 입었으나 속에는 옥을 지녔다는 뜻 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 70장에 나오는 성어로 지덕을 갖춘 사람이 세상에 알려지려고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대한 사람은 겉은 허름한 옷을 입고, 가슴속에는 옥을 품고 있다." 스스로를 겸허한 자세로 낮추고, 상대방을 섬기기에 더욱 강하고 위대 할 수 있다. 노자의 가르침은 수천년 동안‘진정 강함’이 무엇인지에 대해 우리들에게 일러주고 있다 진정으로 제대로 갖춘 위대한 능력은 그 위력을 가슴 속에 품고 겉으로 내보이지 않음에 있다 진정 빛나는 광채를 가진 이는 자신의 빛을 뽐내어 다른이를 눈부시게 하지 않는다. 스스로를 낮추고, 다른 이를 섬기며, 자신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