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一利不若除一害(여일이불약제일해) 生一事不若滅一事(생일사불약멸일사) 한 가지 이익을 얻는것이 한 가지 해로움을 제거함만 못하고. 한 가지 일을 만드는것이 한 가지 일을 없애는 것만 못하다. -야율초재(耶律楚材 1190~1244)- 야율초재(耶律楚材, 1190년 7월 24일(음력 6월 20일) ~ 1244년 6월 20일(음력 5월 14일)는 몽골 제국의 정치가이자 지식인으로 자는 진경(晉卿)이다. 학문이 뛰어나서 칭기즈 칸이 아낀 인물이다. 수염이 아름다웠다고 한다. 야율초재는 금나라 연경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은 에 나오는 "수초유재, 진실용지(雖楚有材,晉實用之)"라는 전고(典故)을 따라 아들 이름으로 삼았다. 모친의 영향으로 학문에 힘썼다. 야율초재의 어머니는 사람이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은 짐승과 같..